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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6.24 12:49
    No. 1

    난전 무림기사는 확실하기 일구이언 이부지자 보다 퇴화한 느낌의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6.24 13:21
    No. 2

    뭐랄까 최고급재료를 써서 만든 개밥이랄까요? 너무 이것저것 넣어놔서 재미가 뚝떨어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e******
    작성일
    10.06.24 13:52
    No. 3

    동감. 소재나 설정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참 재미있고 매력적인데, 막상 이야기 속에서는 기대이하죠. 거기에 불필요하게 반전이나 위기가 반복되다보니 읽다가 지칩니다. 캐릭터들도 별 매력이 없었고.

    기대를 많이 했고, 중반까지 나름 괜찮게 보다가 결국은 덤덤하게 책을 덮은 작품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0.06.24 15:00
    No. 4

    그래도 다른 허접한 양판소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0.06.24 15:21
    No. 5

    고봉팔은 약간 산만한 느낌이 있었고, 일구이언이부지자는 마무리가 좀 아쉬운 감이 있었죠. 마협 소운강은 비교적 깔끔하게 잘 쓰여진거 같습니다. 난전무림기사는 산만한 수준을 넘어서 정신없는 수준이긴 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0.06.24 22:20
    No. 6

    '페이크다 이XX들아!'
    이거 참 뼛속깊이 와닿는군요.
    전적으로 동감되는 비평입니다.
    무언가 눈꼽만큼의 꼬리라도 보여주고 나중에 터쳐줘야 아하~ 할텐데 뜬금없어서... 앞의 것들이 무의미해져버리는 경우는 지양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0.06.25 00:02
    No. 7

    그래도 난전무림기사를 쭉 읽은(저는 4권인가에서 포기) 분들은 나름 적응이 되신 분들만 있었는 줄 알았는데 반드시 그렇진 않았군요. 아무튼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너무 반전이 많이 일어나고, 앞부분의 전개가 무의미해져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복잡한 구성 자체는 좋지만, 그로 인해 생동감이 죽으면 썩 좋은 경우는 못 되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0.06.25 01:48
    No. 8

    좋은 소재로 명작이 나올'뻔'한 아쉬운 소설이죠.
    떡밥에 비해 구성이 찰지지 못한게 아쉬운 소설인듯...
    하지만 작가로서 성장 가능성은 다분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끝에가서 약해지는 모습만 고치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0.06.25 03:35
    No. 9

    전 이분 소설을 볼때마다 무림사계가 얼마나 잘 쓰여진 소설인지 새삼 느껴집니다. 두작가분 작풍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무림사계 하나로 완전 다른 작가로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0.06.25 11:04
    No. 10

    글쓰는 재능은 있는분입니다.
    하지만 정리가 안되고 좀 산만하다는 느낌이 있어요.
    요거만 잘 정리되면 일급작가로 성장할거같은데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06.25 14:39
    No. 11

    이 작가는 재능도 있고 글도 잘 쓰지만..항상 전개가.....
    그냥 좀 욕심을 부리고 소재 하나 혹은 두개가지고 에피소드 정리해서 글쓰면 더 대박나실 듯...
    모든 것을 그냥 한 작품에 쑤셔박고 싶어하시니..독자가 부담스럽죠..
    읽으면서도... 이게 뭐야...
    제가 그래서 이 작가님 전작들 손이 잘 안갔는데...
    정말 1-2권을 잘 된 작품인데..그 이후 연결권들 보면...아후..
    보던거라 결국 완결까지는 봤는데...
    작가님 제발 욕심좀 버리세요..좀 깔끔하게 갑시다.
    그렇게만 해도 작가님 대박날 듯... 팬도 더 많아지고...
    이분 문체도 깔끔하시고...뭐랄까 하나하나 뜯어보면 완전 퀄리티 최상인데 합쳐놓으니 개밥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0.06.26 01:22
    No. 12

    언제나 살짝 아쉬움이 남는 작가분 중 한분입니다.
    뭐랄까...옥의 티가 유난히 반짝여서..왠지 문질러서 싹싹 닦고 싶은기분이랄까?! 작가분들 중에 가끔 이런분들이 있죠. 그리고 그 아쉬움에 비평란에 글이 짬짬히 올라오기도 합니다. 그런 반면에....옥 보다 때가 더 많이 타서 닦아서 어찌 써먹기 보다는 그냥 버리는게 나은 작품들도 많긴 합니다. 그런 작품들도 물론 비평란에 단골로 나옵니다. 격한 감정에 격한 어투로 흥분한 독자의 분.노.의 창구로 말이죠;;;
    아무튼, 비평이라도 전자의 작품같이 좀 기대되고 안타까운 글이 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가령(歌鈴)
    작성일
    10.07.01 19:06
    No. 13

    저는 주인공이 살아온 시간이 정말 긴데 하는 행동이 나아지지 않아서....뭐랄까요....4권이었던가, 그것까지 읽고 그만둔 소설.
    여자라도 무협은 좋아하긴 하는데.............주인공이 발전이 없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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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백화어충
    작성일
    10.07.11 02:20
    No. 14

    '작가가 쓰고 싶은 글'과 '작가가 보여지고 싶은 글'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건 너무 '작가가 쓰고 싶은 글' 위주로 쓴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10.07.17 20:15
    No. 15

    앞쪽 권만 흥미로운 소설들이 많은 것을 보면 글을 길게 쓰는거는 정말 어려운 일인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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