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은 더 황당하죠 제가 아주 전에 보아서 제대로 된 기억인지 몰라도 다른나라의 여자첩보원이 주인공에게 반해서 제대로 사고를 치죠 정말 황당한게 그 여자가 주인공에게 목숨을 걸 정도의 개연성이 있었나 ? 하는 점이 별로 없다는 것을 보면 정말 황당한 소설이죠 그래서 2권 보다가 접었습니다.
이 작가의 전작인 대장장이 지그는 괜찮았는데 글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오히려 퇴보했다는 느낌을 받았고 갑자기 작가의 정신연령이 엄청 어려진 거 같네요 ~~~ 쩝
무념으로 읽는 다는 것은 이런거 아닐까요...주인공 심리상태 따지지 않는다. 상황의 개연성 따지지 않는다.
그냥 시간 흘러가는데로..아 이런 사건이 일어났군...이런거...
에피소드들이 어느 정도 재미있게 풀리니까..나머지 개연성 다 무시하고 보면 볼만하다..요런거...ㅋㅋㅋㅋ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