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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10.05.17 08:18
    No. 1

    딴건 모르겠지만 저도 가츠와 그리피스의 관계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05.17 08:39
    No. 2

    갈등 해소, 결말 부분은 확실히 아쉬운점이었습니다.
    화장실갔다가 뒤 안닦고 만 듯한...^^

    좋은비평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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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0.05.17 13:46
    No. 3

    문뜩 마지막에 천재 제자가 수재를 사랑하게 되서 한 번 더 파국, 이라는 아침드라마가 생각났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5.17 16:52
    No. 4

    ㅇㅇ 서적에서 음악이나 미술같은 예술을 글로 표현하면 별로 와닿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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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5.17 21:45
    No. 5

    저는 연재분 읽을 때까지가 딱 긴장감있고 재밌었어요. 제가 유일하게 산 판타지가 얼음나무 숲이었는데 결말 보고 이거 뭐야......-_-;싶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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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5.17 22:22
    No. 6

    saintlucia님/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셨군요. 바옐에서 그리피스를 고요에서 가츠가 생각나더군요.
    하늘눈물님/ 갈등이 해소되었는지 조차 알송달송합니다. 에필로그식으로 나온 엘리제의 이야기는 약간 번외적으로 생각한다면 주인공 바옐이 갈등을 그냥 터트려버리고 혼자 훌쩍 떠나버린 듯한 느낌이 강해서. 좋은 비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적질을 나름 합리화시키려 적었는데 의미 전달이 불분명한 문장이 많네요.
    墨歌님/ 저로썬 상상 불가능한 이야기네요. ㅎㅎ 그리되어도 딱히 파국이 생길만한 건지는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곰탱이퓨님/ 아무래도 예술에 문외한이다 보니 그런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해서 작가가 스스로 느끼는(상상하는) 감상을 좀 더 풀어 헤쳐줬다면 음악 자체의 아름다움이나 대단함을 상상이라도 해 볼텐데 그런 점이 미약했던 것 같습니다. 소재로써만 등장했지 음악이 어떤 역할을 담당하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예담님/ 유일하게 산 책이었는데 그랬다니 아쉽겠군요. 책사는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한 달에 한 권(제 경우 한달에 2~3만원 정했었는데) 산다는 생각을 사다보면 몇 년후엔 의외로 자리수가 세자리가 쉽게 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겁니다. 모두 마음에 들 수 없지만, 책을 읽는 시간(2시간) 동안 그럭저럭 즐거웠다면 유흥비(?)로 투자했다 생각하면 크게 아깝지 않을 겁니다. 머 저는 그랬는데 저도 요즘엔 일년에 사는건 열권도 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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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0.05.18 12:55
    No. 7

    幻首님// 하지만 수재가 친구의 제자라는 이유와 나이차라는 도덕적인 이유로 거절한다면 훌륭한 아침드라마이지요. 제자는 청중이 자기자신일 정도로 타인을 필요로 하질 않고요.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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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05.18 19:02
    No. 8

    "헉! 냉소적이시네." 했다가...
    닉을 확인하고 "아~" 하고 이해 했습니다.;

    아무튼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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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5.19 15:24
    No. 9

    墨歌님 / 아 그런 이야기였군요. 수재를 고요가 아닌 다른 어떤 수재로 이했었습니다. 하지만 원 글에서 보면 그런 식으로 발전 한다면 오히려 바옐쪽이 아닌가 합니다만.
    하늘눈물님 / 일단 누구에게 말하신 것인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만약 저라면 평소의 제가 그렇게 눈에 띨 정도로 까칠했나요? 흐음... 나쁜 버릇은 고쳐야되는데 잘 안되는 것 같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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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에시오
    작성일
    10.06.10 19:31
    No. 10

    幻首님이 제시(?)하신 의문점 중
    책에 나와 있는 것(=제가 깨달은 것)도 있긴 하지만,
    저도 [악마=마술사]에 관한 언급이 미약한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일일이 설명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드는 관계로 과감히 pass를 ;;)

    조금 더 설명을 곁들여 풀어주셔야 이해할 내용을
    여운 처리하시다니… T-T

    기대했던 만큼 흥미롭게 봤고 그만큼 아쉬웠던 작품이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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