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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하하하!
등장인물의 등장부분이 잘 못됬다면 이건 정말 욕먹을만한 잘못입니다.
1차 퇴고는 작가 -> 편찬전엔 편집부가 해야되는 일인데, 요즘은 편집부가 과연 존재하는 곳인가? 라는 의문이 자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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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심한 지뢰작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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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작이든 뭐든, 오타는 좀.
계속 읽어보니까 '그런데' 를 '르런데' 로 오타.
그거 말고도 여기저기 오타가 한둘이 아니네요. 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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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까지는 아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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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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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곰탱이퓨님 지뢰작이라고 한적없습니다.큼큼..
다만 오타가 몰입도 떨어트린다는거고 제가 지금 4권까지 읽었는데,발견한 오타만 해도 두자수라서 좀 그렇다는거에요. 제가 월풍을 보고서는 같은 작가분이 쓰신 작품이라길래 만인지상을 보는건데요, 월풍에서는 그리 오타를 발견한 기억이 없는데 만인지상에서는 발견했으니 출판사가 갈수록 게을러졌다고 생각해서 말이죠. 그래도 월풍보다는 만인지상이 더 재미있는것 같내요 개인적으로는 월풍 초반부에 시간멈춰서 참신함 빼고 갈수록 지루한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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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미있던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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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분 책중, 만인지상 말고도 인물명이 바뀌어서 출판된게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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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까시님 책이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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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판사들 편집부들이 인력난인가....심하게 오타가 많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작가야 글 쓰는데 바빠서 그런 오타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써 내려가는거야 이해가 가는데....
전체적으로 조율해야 할 편집부에서 이런 오타들을 놓쳤다는 것은 편집부 자체가 놀았거나, 인력난이 심하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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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전기 중반까지 봤다가 접었네요.
이 분 글을 보다가 왠지 데자뷰가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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