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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주인공이 죽으면서 끝났다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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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늑대로 환생한 소설 맞죠? (이게 미리니름이려나;;)
이 작품은 갈수록 주인공의 포스를 못 보여주고 허망하게 끝난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재밌게 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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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온지 꽤 됀걸로 알고잇는뎅.

완결이 참 허무.. 결국 원래대로.. 다까먹..

올마스터에 일루젼을 저녀석이 한다면..
물론 모든것에 도달하고 까먹어버린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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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알기로 '시망'은 'X발 망했다'의 준말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실망인줄 알고 봤더니 시망이었네요.
설령 님께서 느끼기에 마무리가 실망스러웠더라도 이런 표현은 자제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실망이라고 하면 될 것을 굳이 욕 섞인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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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뭐 꿈 하면 생각나는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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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망은 그런 뜻도 있지만 그냥 사망의 오타라는 뜻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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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흔히들 쓰는 '드립'도 사실 '지라+α'을 넣어봐도 거의 똑같은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안 쓰는 단어인데 비슷한 형식의 '시망'도 오타보다는 청빙님이 말씀하신 의미가 더 큽니다.
<a href=http://nang01.cafe24.com/wiki/wiki.php/%EC%8B%9C%EB%A7%9D target=_blank>http://nang01.cafe24.com/wiki/wiki.php/%EC%8B%9C%EB%A7%9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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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망은 시발 망했다가 아니라, 축구선수 시망에서 비롯된 인터넷 은어로 알고 있습니다....시망->사망->망했다의 의미..대충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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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나름입니다.
욕나올 정도로 망했다는 뜻도 되겠지만,
요단강 익스프레스 탈 정도로 망했다라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의미보다 이런 의미인줄 아는 사람도 많고요.

그러니깐 시시하게 망했다던지 시원하게 망했다던지 다 해석 나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제목이 아니라 비평한 책의 내용이므로
제목을 수정하겠으니, 이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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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보다 시망이 더 관심 가는 이상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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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평글인데 단어 하나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수정 해서 본래의 뜻을 밝히는게 맞다고 보여 집니다. 비평은 아무래도 남에게 읽히기 위해서 쓰는건데 해석이 여러가지로 될수 있는 단어를 선택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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