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급한 결말 짓기라고 해도 너무 뜬금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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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이야기가 온천 개발로 끝나는...?
이러나 저러나 결국 조기 완결로 전체 이야기를 제대로 풀어 내지 못한 결과죠....
지뢰는 이래야 지뢰라 불릴 수 있다. 라고 말해준 작품(..) 4권부터 뭔가 급 전개의 스멜이 풍기더니...결국orz 확실히 급엔딩이라고 해도 정말 뜬금없긴 했어요(2) 초반 페이스가 너무 느렸던게 문제인 듯 하기도 하고...(보통 7-8권에 완결되는 시장에서 3권까지의 속도를 생각하면;)
차라리 첨부터 플레르메 얻고 마도시대때 수련법으로 먼치킨 되서 막장으로 갔으면 이렇게 허무하지는 않았을껀데... 이책은 제목자체도 내용과 별로 안어울림 -_-;; 플레르메를 얻고나서 대체 뭐한게 있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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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주는 대체 모임 떡밥 뿌려놓고... 여동생도 그렇고
전 대체 왜 이거 제목이 플레르메였는지 궁금해지기까지 했었어요... 3권까지 잘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핫!챠!라는 느낌으로 붕괴하더라구요...
헉 본줄알고 클릭했닥 순간 end키 누르네요..ㅋㅋ 이래서 요즘껀 위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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