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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4.27 21:57
    No. 1

    판매부수가 떨어져서 11~12권까지 갈 이야기를
    10권에서 조기 종결 지으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보국왕이 독고휘 부활 떡밥 풀을 때 분위기가
    단순한 선물은 아닌거 같았거든요
    마지막 진짜 보스가 보국왕이고
    그 사이 이야기가 더 들어갈 틈이 있었을텐데..
    보국왕 이후 독고휘 이야기도 그렇고요
    무슨 사정으로 그냥 마무리 지으신거 같아요
    '원래 이렇게 끝나는거다',
    '이게 처음부터 계획 된 마무리 맞다'라면 좀 실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aimens
    작성일
    10.04.27 22:25
    No. 2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식의 수준 이하의 결말로 실망을 주는것은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작가에게 결코 좋을게 없습니다.
    이 작가가 다음에 또 어떤 작품을 쓸지 모르겠지만, 그 작품의 초중반이 좋아서 누구나 호평을 하더라도 이젠 쉽게 선택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악평에 선입견이 더해지면, 한번 망가진 소설은 망한 소설이 되며 한 번 망가진 작가도 망한 작가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Chrome
    작성일
    10.04.27 23:31
    No. 3

    6권인가 7권인가에서 이야기가 이상해지더니 독자들이 반응이 싸~ 해졌죠. 글 진도가 잘 안나가시는건지 몰라도 신간 발행 텀도 점점 늦어지도 이야기가 맘대로 안풀리는게 매너리즘에 빠진듯 싶습니다. 반응도 별로고 글도 안나가니 이참에 그냥 접으신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4.27 23:58
    No. 4

    거기가 누구 죽는 부분이라 반응이 안좋았던건가요;
    전에 나온 소설에는 탕으로 끓이는 부분도 있었는데..
    전 이미 항체 형성되서 괜찮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04.28 08:41
    No. 5

    5권인가 부터일 겁니다. 조진행작가 본인이 쓴글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갑자기 글터치도 이상해지고 내용도 이게 뭐야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마치 딴사람이 쓴것 같은 그런것 말입니다. 10권까지 이어졌다는 것이 더 놀랍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10.04.28 17:48
    No. 6

    저는 그럭저럭 잘봤습니다만..
    지금까지 봐왔던 보국왕이란 케릭터가 상당히 악의적인 느낌이 없었
    다라고 저는 느껴집니다. 그래서 독고현의 부활같은 부분도 어느정도 수궁이 가고요. 보국왕이 죽고 독고현이 정상으로 돌아온 부분에 대한 이렇다할 작가의 개입이 없어 내용이 빠진듯하지만.. 그런 부분은
    독자가 생각하기 마련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구령
    작성일
    10.04.28 19:35
    No. 7

    저는 6~7권부터 흥미와 재미가 떨어지면서 중도하차를 했죠
    댓글으 보니 독고현이 부활을 하나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4.28 22:55
    No. 8

    독고현이 죽을때부터 영 아니었죠. 주인공이 말한내용중에 자기는 항상 마음가는대로 행했다고 했죠. 토씨까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런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독고현이 죽을때, 이것저것 따지느라고 살리지 못했죠. 이렇게 되면 독고현이 죽기를 바라는게 되잖아요. 이부분에서 큰 괴리를 느꼈습니다. 결국 부활시키더니 부작용없이 해피엔딩...저에게 조진행님은 초반의 두작품빼고는 만족을 주지 못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4.30 14:43
    No. 9

    안타까울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춘섭
    작성일
    10.04.30 15:12
    No. 10

    "조진행" 작가의 작품은 매번 아쉬움을 많이 남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 장편 소설이다 보니 그 글의 끝맺음과 초반의 필력을 이어 나가는 게 쉽지만은 않은 과제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편이나 1~2권짜리 장편을 통해서 필력을 더 쌓는 게 어떨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진행" 작가는 기본적인 글솜씨를 갖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조금만 더 자신을 가다듬기만 한다면 분명히 더 좋은 글을 집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PS : 어서 무협과 판타지에 의미 없는 권수 늘리기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1권짜리만 해도 장편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내용을 포함 시킬 수 있는데 국내 판타지나 무협은 소설이라고 불리기 민망할 정도로 알맹이가 없습니다. 판매 부수나 올려서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고있는 건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0.05.04 20:45
    No. 11

    독고현에 대한 설명이 좀 빠져있네요.
    뭔가 다시 저승으로 되돌려 보낼 것 같이 쓰시더만
    별다른 설명없이 그냥 같이 살아가는 것으로 끝내버리네요.

    천사지인때부터 느낀거지만
    그래도 역시 조진행님은 필력이 대단하신듯,,,
    책을 읽을때 정신없이 읽게 되는 흡입력이 대단하신 것 같음.

    다른 소설 좀 빨리 출간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SayLove
    작성일
    10.05.05 02:24
    No. 12

    이렇게 끝날게 아닌데, 솔직히 실망했죠,, ㅠㅠ 담 작품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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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강냉쓰
    작성일
    10.05.16 02:36
    No. 13

    그래도 수많은 지뢰가 나오는 요즘, 저는 조진행 작가님 필력 정도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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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0.06.18 14:14
    No. 14

    독고현을 죽였을때부터 빡쳤죠...
    내 완소독고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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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꿈뱅이
    작성일
    14.02.28 21:02
    No. 15

    저는 최근에야 e북으로 향공열전을 봤는데... 저도 독고현 죽을 때 부터 재미가 없더라고요
    서문열을 스님으로 만드려고 이러시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7권 까지 보고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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