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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4 만리헌
    작성일
    10.04.11 14:53
    No. 1

    판타지, 무협이라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연성의 기준은 현시대가 아니라, 그 작품내의 세계관이 기준이 되니까요.
    개연성이 없다면 그건 장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작품의 문제겠죠.

    장영훈 씨는 저도 좋아하는 작가분이기는 한데, 일단 완결날 때까지는 어지간해서는 읽지 않기 때문에...다만 권수가 뒤로 갈수록 호평보다는 악평이 점점 많아지는 게 좀 걸리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10.04.11 15:00
    No. 2

    연회를 여는 것은 적이건의 계략이 아니었던 가요?
    그, 누구더라, 임하기를 옆에서 보좌해주는 북천패가의 장로가 적이건의 수중에 있어서 말이죠. 임하기는 생각없이 그냥 열었고, 흑도방과 어떻게 해가지고 풍운성과 붙게 할 생각으로 말이죠. (횡설수설이내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하이용
    작성일
    10.04.11 15:47
    No. 3

    현대시대에 적용해보면 그냥 남한이랑 북한이랑 운명건 전쟁을 하는데 북한이 이유를 모른체 물러간후 바로 축제를 연다는게 말이 안될 것 같아서 입니다. 또 그 연회에 사람들이 가득 몰려온다는게...거의 패전한 가문인데

    아 이제 비평 그만해야겠어요. 넘쳐나는 지뢰밭에서 건진 오랜만의 수확이거든요 만리헌님도 완결되면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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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408
    작성일
    10.04.11 17:00
    No. 4

    설정이 막장이라 정말 보기싫은 소설중 하나죠.
    천마신공으로 천마혼 만들기 아니면 질풍세가 무공을 익히기,
    저 두가지중 하나도 못익히면 전부 잉여무인...
    절대로 천하제일인이 될수없는 막장 설정...

    무전유죄, 유전무죄가 생각나는 설정이라 장영훈씨 소설 다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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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4.11 21:12
    No. 5

    뭐 재밌죠. 사소한거 무시하면 딱 그정도로 쓰시고 의도한 효과를 거두시고 계시다고 생각함. 그리고 천마혼과 질풍세가 무공의 사기성이야 뭐 다른 소설이라고 그런급 무공이 없는것도 아니고(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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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0.04.12 00:05
    No. 6

    절대군림은 참.. 주인공의 가치관과 설정의 충돌 때문에 많은 분들이
    튕기신거 같습니다.
    필력하나는 간지나는 탑인 작가분이신데 안타깝..
    그래도 장영훈 작가님 만한 작품이 요새 몇개나 되겠어요. 한 걸음 물러서서 보면 좋은 작품인거 같습니다.
    매 작품마다 작가님이 발전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히로인과 주인공이 친해져가는 과정이 여타 무협에서 볼 수 없는 '청춘'을 느끼게 해주어서 참 좋았더랬습니다.
    설정구멍이야 뭐 아쉽긴하지만 어쨋든 절대군림의 비평은 팬들의 투정이라는 느낌이 강하군요. 이게 팬심이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4.12 02:08
    No. 7

    이소설은 적이건의 성장에 맞춰져 있는소설이고 전 딱히 개연성도 그리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4.12 13:07
    No. 8

    적이건의 성장을 위해 희생된 수많은 애꿎은 무인들에게
    애도를 보냅니다ㅡ,.ㅡ;;
    주인공 땜에 보기 싫은 글 중 하나죠.
    장영훈님의 필력을 적극 의심하게 된 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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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4.12 16:44
    No. 9

    가족 전체가 엄친 핏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적유
    작성일
    10.04.13 20:40
    No. 10

    절대군림뿐만 아니라 수많은 무협소설을 볼 때면 거리관념 시간관념을 잃어 버린 게 아닌가 하는 씁쓸함이 있더군요.
    중국의 그 광활한 영토를 책을 읽다 보면 아주 좁게 보이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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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4.19 21:13
    No. 11

    절대군림 감상글 볼때마다 느끼지만 예전엔 댓글이 50이 넘어가고 그랬었는데 3~4권 지나오면서 사람들 다 한마디씩 하곤 떨어져나가고 이젠 보는사람 있나 의심스러울 정도. 황량한 벌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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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분쇄도
    작성일
    10.04.28 00:13
    No. 12

    재미있긴한데..9권까지 꼭 가야하는건지?
    제 눈에만 질질 늘리고 싶어하는 작가님의 열망이 보이는건지..
    진짜 호쾌하게 끝내보자..질풍처럼 강호좀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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