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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저도 뭐 대충 볼만하다 싶으면서 보긴했는데 도저히 적응안되는게 주인공 어릴때 성격이랑 너무 매치가안된다는거... 그림을 받기 전까지 정말 순수하고 착하고 동생도 아낄줄알고 그랬던 아이가 10년동안 미몽에 빠져있다 깨자마자 갑자기 고등학생 날라리 수준으로 변해서 너무 적응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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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너무나 스토리 진행이 뻔한 작품이라 뭐라 평가도 못하겠네여..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닌듯.
작가님께서 출판본은 연재본과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오히려 안 좋은 쪽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연재본에서는 뭔가 잔잔한 느낌을 받았는데 출판본 읽어보니.. 솔직히 말하면 도저히 같은 작품이라는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헐 그런가? 연재본은 저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전 요즘 무협 보면 왜 그렇게 대장간을 좋아 하는지 모르겠음.. 뭐 저도 겜하면 내 무긴 내가 만들어 써야지 하지만서도(어짜피 클릭 한번이니) ㅋㅋ 대장간 주인도 자기가 만든 검이 남 죽이는거 보고 검 안만든다는 소리하는거 고보 피식 웃음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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