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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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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10.03.27 22:56
    No. 1

    우와.....
    여러가지 면에서 대단한 소설이네요.....기연x1000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달빛운명
    작성일
    10.03.28 00:57
    No. 2

    제 기억으로는 5권 완결이었던 소설같은데 3권까지 보셨으면 이제 2권남았으니 마저 보시는 것도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헐헐헐헐
    작성일
    10.03.28 03:48
    No. 3

    헐... 예전에 봤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던 작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쫄병 주인공이 차근차근,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이 재미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글 쓰신 분의 글만 보면 기연이 미친듯이 쏟아지는 듯 하지만 작가분이 나름대로 그 이유를 달아두지 않았었나요?

    제가 기억나는 것만 해도
    1. 기사들의 비술의 기원 자체가 전쟁터에서 기사들이 극한 상황에서 얻은 우연한 힘들을 체계화 한 것이었고 주인공도 마찬가지의 상황에서 그 시초가 되는 힘을 터득한 것이며
    2. 피의기사라는 예전의 인물도 그 기사의 비술을 스스로 터득해서 명문의 기사들의 그것과 비견되게 자신의 비술을 발전시킨 천재로 나와있었습니다.
    즉, 엄청난 기연인 것은 사실이나 모두 전례가 있었던 것이죠

    또한 전쟁터에서 만난 지혜로운 선임병에게서 글이나 세상보는 눈을 배운 것이 나름 기연인 것은 사실이지만,
    후에 주인공이 귀족이 되어 지배자의 위치에 섰을 때 통찰력 있는 정치를 펼치는 것과 위기 상황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하도록 냉정히 판단하는 것에 타당성을 부여해주고 있습니다.
    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작가분이 주인공이 선임병과의 관계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쌓아 자신을 변화시키고 앞으로의 목표를 가지는데 상당히 비중을 두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생각에는 작가분이 주인공의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과정에 근거를 충분히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라면 몰라도 완전히 기연남발소설이다~~그럴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덧. 미리니름을 해서는 안 되니 조금만 이야기를 해 보자면 드래곤을 쫄따구로 삼고 그런 것은 안 나왔던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헐헐헐헐
    작성일
    10.03.28 03:49
    No. 4

    기억이 좀 오래되서...틀린 점이 있다면 지적해 주세요
    사과할께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담진현
    작성일
    10.03.28 20:32
    No. 5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신작내기를 기다리는데 몇가지 연재는 하셨다가 반응이 안좋아 접으셨더군요. 언제쯤이나 신작을 내실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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