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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3.31 09:30
    No. 1

    재밌게 보지는 않았지만 작가본인이 굉장히 발전했다는 측면에서는 찬성할 수 밖에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enboy
    작성일
    10.03.31 14:26
    No. 2

    흑마법사 보다가 마법사 보니 작가가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름 신선하고 재밌었지만 중후반부로 갈수록 본문에 있는 내용처럼 주인공 위주의 시점에 똑같은 플롯의 반복이 계속 일어나니 '아 이 부분은 별론걸?'에서 '아 요 몇권은 초반부보다 강렬함이 떨어진다'였다가 지금은 '죤내 재미없구만?'으로 바뀌어버렸네요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가가 너무 출간주기를 빨리 잡은게 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초반부는 스토리가 재미나던데 중후반부터 좀 급하게 나가신감이 아닌가 싶음.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3.31 16:41
    No. 3

    마법사 무림에 가다,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앞에 글자 하나 붙이고 비슷한 소재 앞세우니 더 읽을 필요를 못느끼겠더군요. 마법사 무림에 가다 읽고 훅 빠져들었다면 몰라도 전작부터 실망인데 후속편이야 1,2권 보고 접었습니다. 글솜씨가 좋아진거와는 별개로 소재가 판박이라 매력을 못느낀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담진현
    작성일
    10.03.31 18:36
    No. 4

    <마법사무림에가다>를 보고 <흑마법사무림에가다>를 색안경끼고서 저평가해 무시하던 一人입니다. 늦게나마 읽고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란 교훈을 얻었지요. 비판이든 추천이든 읽어 본 후에 제대로 해야겠다라고..
    평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3.31 23:37
    No. 5

    주옥같은 비평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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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ze****
    작성일
    10.03.31 23:42
    No. 6

    소재나 구조의 비슷한 점은 생각하더라도 전작과는 전혀 다른 필력을
    느끼면서 '아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0.03.31 23:43
    No. 7

    전작을 보고 중간에 멈춘이후 (멈춘 이유는 잊어버림 - 아마도 내상이겠죠) 손에 대지도 않았는데.. 다음번에 한번 진지하게 읽어봐야겠군요. 이런 류의 소설을 참 좋아하면서도 읽을때 마다 내상을 받기 때문에 좀 예민한 상태입니다. 차원이동 참 멋진 주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10.04.01 01:52
    No. 8

    까망군 님의 비평은 언제나 참 좋습니다.
    저는 마법사.... 를 안 읽었으니, 곧바로 흑마법사... 를 본다면
    의외로 큰 만족을 느낄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책방으로 가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4.01 15:33
    No. 9

    저는 <흑마법사ㅡ>를 중반까지 읽은 상태에서 전작인 <마법사ㅡ>를 찾아 읽은 케이스입니다. 그 전까지는 그냥 그러네하면서 읽다가 그렇게 전작 독파를 하고 나니 흑마법사가 재밌어지더군요. [...]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플롯의 자가복제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확실히 작가의 필력 자체는 성장했단 사실에 만족하며 읽은 작품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4.04 21:54
    No. 10

    정말 '요즘 나오는 평범한 판타지다.'라고 느꼈어요. 그나마 막장물들을 제외한 기준에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usome
    작성일
    10.04.19 08:19
    No. 11

    오늘에서야 완결인 14권을 봤습니다.

    전에 감상랑에 글을 한번 남긴일이 있었지요 약 3개월전에 14권이 나오고

    3개월만에 본 흑법사 무림가다는 재나름대로 만족할만한 완결이였습니다.

    박정수 작가에대한 평은 전에 감상란글에서도 말했지만 확실한 설욕전이

    였다고 봅니다. 약간에 아쉬운점이라면 마지막이 조금 평이했다는점과

    까망군님이 말씀하신대로 마지막권에서 주변인물에 대한 세세한 묘사가

    부족했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박정수작가의 다음글이 기대

    되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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