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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실분은 미리 글을 보신분이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제 비평을 보고 생각이 자기도 모르게 영향을 받을수도 있으니까요.
게다가 콩트나 단편인 고로 반전이나 정체에 대한 미리니름이 엄청나게(?) 포함되어 있는 것도 상당합니다.
아, 그리고 짧습니다. 그렇지만 성의 없게 비평한 것은 아닙니다
겨우 결심작이 선정되서 이제 제 비평이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미진출작에 대해서 비평글을 올릴 수 있게 됐군요.
개인적으로 재밌는 글들도 많으니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순서는 단편제 미진출작 순입니다.)
26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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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초자연살인사건
단편으로 끝맺음도 좋고 후속작(?)을 연상시키는 느낌도 좋다. 이어지는 글이 있다면 읽고 싶어질 정도.(한마디로 재밌음)
28.신녀의 전설
무협인데...
길다. 그런데 문제는...
긴데도 그만한 재미가 없...
29.플라시보-사건기록문 중 일부의 내용
음 단편으로서의 역할에는 충실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재미도 있고요. 다만 반전이 좀 읽히는 느낌이 들지 않나 싶습니다.(요새 독자들은 엔간한건 다 예측이 가능...)
30.약왕
무난하게 재밌습니다. 게다가 약을 사용해 자기 버프(?)를 전문으로 하는 캐릭터는 드물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장편으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군요. 랄까... 단편보다는 장편이 나을려나...
31.핫 에스프리
수필인가?
뭔가 단편제와는 안 맞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일단...
32.댄서와 장미 꽃다발
마지막 반전은 예상을 못 했...
라기보다 굳이 반전을 그렇게 넣어서 호러로 만들 필요가 있었나...
그냥 해피엔딩으로 하는 쪽이 더 완성도가 나지 않았을까..
(그건 니가 해피엔딩 지지자라서 그런거고!-라고 마음속의 또 다른 자신)
33.악마의 계약
인간의 의지(?)랄까...
너무나도 쉽게 인생을 포기해버리는 요새에는 더 뜻 깊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은 좋은 글이었다.
34.wolf the rain
아니 이야기 자체는 분명 나쁘지 않았는데...
결말이 왜 이렇게 끝나는거지?
결말만 더 다듬었어도 좋았을 글.
35.결전전야
재밌고 반전도 있긴 한데...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
예를 들어 반전이 나오기 전에 암시에 좀 더 신경 썼으면 어떨까 싶다.
36.만물상
이야기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반전도 나쁘지 않고...
근데 굳이 만물상이나 수도사 등이 나올 필요가 있었을까...
오히려 그게 사족이 된듯한 느낌이 듭니다.
37.바이의 추억
이야기 자체는 나쁘지 않고 흥미진진한 편인데...
결말에서 뭔가 좀 허무해진달까...
하지만 일반적인 이성관계만이 아닌 바이(?)라는 특수한 소재를 살린 것도 같군요.
38.환상가족
가족을 잃은 슬픔을 전하려고 노력한 작품.
그러나 좋은 글이기는 하나 안타깝게도 그 전형성이 발목을 잡은 듯한 느낌이 든다.
39.가제 단편제 참가작 45
..또 나오셨다 이런 분...
암튼 내용 자체는 나쁘지않은데...
전형적...
40.가제 단편제 참가작 70
...연달아네...
근데 이글은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고...
심지어 띄어쓰기도 이상하고 마침표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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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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