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글쎄요... 저는 아버지와 아들이 가진 그 공통점 때문에 마음 편히 놓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른바 여기서 죽을 놈 아니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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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건 절대로 실종된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가족의 가장으로써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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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보면서... 드래곤볼의 손오공과 손오반과 손오천의 관계가 떠오르네요.ㅎㅎ
둘 모두 눈동자가 두개죠. 이 것의 특수 능력인지 모르겠지만, 글 내용중에 자신은 아들이 무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좀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만, 무사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그러고 놀았겠죠. ㅡㅡ;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들이 죽지않고 살아있다는 방법을 안다고 해도 다칠수도 있고 병신이 됐을수도 있고 기타등등 안좋은 경우가 많은데 걱정이 쥐꼬리만큼도 없는 걸 보면 도저히 아버지라 볼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아들은 걱정이 안된다고 쳐도 집에있는 아내와 딸이 있는데 그 둘은 전혀 생각을 아예 하지도 않고;;; 제 아버지가 저렇다면 저는 집을 나갈겁니다;
불륜 야설인가....??????????
가족이 아니라 원수지간인가요? 개막장이네요 ㅅㅅ
글을 안봐서 가정분위기를 모르겠지만 자식이 굶어죽어도 게임만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연을끊은 부자지간일수도 있겠네요.
아빠가 아들 바로 찾으러가면 글 내용늘이기가 안되니 작가가 아빠캐릭을 못가게 조정하는 것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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