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요즘이랑 좀 대세가 다르죠. 그 당시엔 드래곤 유희물에 열광하던 시절이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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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습니다.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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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니시스전기 참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지요.
그래도 드래곤물은 깽판이 많은데 나름대로 모험을 그려서 드래곤물 중에는 괜찮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때 당시 마지막 반전은 나름 슬프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카르세아린도 지금 보면 드랍할듯.
카르세아린은 오히려 지금봐서 더욱 좋더군요. 가볍지만 작가까지 가벼운것은 아니란게 확실히 느껴지죠.
몇년전 사람들이 카르세아린에 열광할 때, 1권보다 던져 버렸는데 이런류가 아직도 나오나 보군요.
봉쥬르님 // 이거 7년인가 8년 전에 나온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독자들한테 읽어 보라고 권해줘도 열에 대여섯 명 정도는 재미를 느낄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곽건민(이그니시스) 작가의 글은 대부분 어느 정도의 수준과 재미는 보장 해주고, 개성도 있습니다. 라이니시스 전기는 작가의 초기 작임을 감안해도 상당히 퀄리티가 괜찮고, '이런 류'로 몰아갈 수준의 책은 아닙니다.
봉쥬르님 말투가 좀 공격적이시네요. 그리고 설정 뿐이지만 아린이야기랑 비교하시는 건 좀 아닌듯
그래도 이 책은 주제가 있자나요. 주제 없는 요즘 글에 비하면야.... 내용 자체도 크게 나쁘진 않습니다. 가벼운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그 반대적인 내용도 나름 쓸만합니다. 인간의 영혼을 가진 드래곤의 방황....
별로 주목할만한 작가는 아닌 듯. 추천 몇 번 보고 마음이 혹해서 몇 작품 건드려봤지만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취향이 아니면 보기 힘든 건 극복하기 힘든 모양.
이거 당시에는 괜찮았죠. 당시 트랜드를 잘 따라간 작품이였으니깐요. 뭐... 유행했던 것은 유행이 지나면 별로인법 아니겠습니까?
긁적, 사실 저도... 카르세아린 이후 쏟아지는 '드래곤 유희 물' 을 보고 질려 하던 차였습니다. 당시에 드래곤 유희물이 워낙 인기라... 당시에는 잘 통했습니다만... 지금 다시 보라고 하면 1권도 볼 자신이 없군요. 초룡전기 카르세아린도... 지금 보라고 하면 과연 완결까지 볼 자신이 있을지... 더크리처의 경우는 볼만 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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