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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18 누각
    작성일
    10.03.08 21:41
    No. 1

    비평해주신 草命님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올립니다.
    草命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_ _) 다시한번 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말씀주신 문제에 대하여 -
    제가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草命님 뿐아니라 독자분들에게도 많은 혼란을 주었나봅니다.
    지적하신 문제는 다분히 저의 부족함이 드러난 부분입니다. 다시한번 글을 전체적으로 살펴 수정을 요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 부분들은 좀더 고민을 하여 좋은 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연성에 대한 부분들은 제가 글을 쓰며 제일 신경쓰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대로 글로 표현되지 못했나봅니다. 어떤 것보다 그것을 중시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제가 아직도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예를 드신 것처럼
    '장도' 라고 말한 이유는 '월도'가 아닌 다른 칼이란 뜻이었는데 설명이 부족하였고, 다른 것들 역시 마찬가지로 설명드릴 수 있지만 모두 제가 부족하여 이해를 돕지 못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이 비평을 발판삼아 좀더 발전해나가는 제가 되어 좋은 글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평해주신 草命님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누각
    작성일
    10.03.08 21:58
    No. 2

    아. 항상 글을 수정하는 작업은 중간중간 하고 있으니 草命님께서 말씀주신 문제점은 가슴에 담아 수정/보완할 것입니다.
    草命님 미흡한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命
    작성일
    10.03.08 22:18
    No. 3

    아! 벌써 보셨군요.
    통보를 해드렸어야 했는데, 이런 비평글을 쓰면서도 틀린 표현도 잦고 문제점도 있어서, 수정을 수시로 하고 있었거든요.
    소설은 오죽하겠습니까. ^^;
    제가 보는 시각이 틀린 곳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러니 공감가시는 부분만 수정하는 방향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1의 경우에는 뒷부분에서 반전의 임펙트를 주기 위해서, 계획적인 장치를 한 것일 수도 있구요.
    다만, 그러한 부분들을 좀더 매끄럽게 다듬을 필요는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누각님은 지금 상태로도 문피아에서 탑클래스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르긴해도 작품이 알려지면 문피아에내에서 꽤나 많은 팬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건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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