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1번, 저 역시 어느 정도는 공감이 됩니다. 그래도 스킬 명을 잘 읽다보면 어느 정도 상황묘사가 되서 좋긴 하더군요. 그건 작가님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요. 좋게 보는 독자도 있고, 안 좋게 보는 독자도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2번, 확실히 그런 감이 있네요. 저의 생각으로는 작가님께서 빨리 종결 짓기 위해서 어떤 부분들은 뛰어 넘으시는 듯 하더군요. 예를 들어 광화문 사건에 대한 사회적 이슈같은거요. 오히려 광화문 사건에 대한 설명 부족이 아쉽더군요.
3번, 흠.. 그런 예언드립으로 인하여 뒷 권을 봤을 때, '이건 예전에 예언한 거랑 같잖아. 작가가 미리니름을 하고 있네' 하는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더로드를 좀 재미있게 보는사람으로써,
1/ 스킬 그다지많이안쎌껄요? 분명 다른클래스보다 쌔긴쌜겁니다. 하지만, 무적자 주인공을 제외한 나머지 성기사와의 전투에서도 말했듯이 에징간한 노력없인 안돼고, 스킬도 무지막지하게 난사해야 보스 하나씩 겨우녹습니다. 어느정도의 주인공의 사기성이없다면, 일인군단이란 슬로건을 만족시키지못합니다. 게임에서 일인군단 하려면 이정도는 돼야한다. 라는걸 보여주는듯?
2/전작을 못봐서
3/예언드립이라, 위엣분말씀대로 그냥 취향차이입니다.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음. 와우의 투기장신 '용개'님을 들수있겠네요. 그런식으로 어느정도 유저들한테 퍼진다는 점입니다. ;
결말이 어찌됄지는 모르지요? 아마, 이기긴하겠지요. 살아남은 사람들이 이걸 이렇게 기억했다이니까, 근데 마지막에 주인공이 죽을수도있고, 유저들 개몰살하고 희생해서 게임이란 무서운것이다. 라고 남겨줄수도있을테고 아니면 유저랑 전부 몰아내고, 그들은 스타가 돼고 여러가지 스토리 잡을수있습니다. 그리고 다른소설도 마찬가지아닌가요? 제목이 군림천하면 '군림천하' 하겠지 이런생각 안하시나요? 더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1권에서 일인군단 독보천하의 시작이다라고, 슬로건을 내건것도, 다른소설과 다를빠없습니다.
결말은 무진장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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