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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Lv.90 키리샤
    작성일
    10.03.03 23:32
    No. 1

    조금 보기 어렵네요.
    내용 부분에서 글자를 조금만 붙여주시면 읽기 편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4 00:21
    No. 2

    솔직히 이 비평글 보자마자 보기 힘들어서 바로 댓글 답니다. 안구가 분해 되는 기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새끼손톱
    작성일
    10.03.04 05:11
    No. 3

    클릭하고 비평글 잠깐 본뒤 바로 스크롤 내렸습니다. 글자좀 제대로 쓰셔야 읽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3.04 09:09
    No. 4

    이 비평글에 비평을 달고 싶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3.04 11:53
    No. 5

    댓글들이 어이가 없네요. 일단 보기힘든건 둘째로하고 본문이 어떤지에대해 말하는게 예의 아닐까요? 그리고 뭐 문단마다 한 열줄씩 띄운것도 아니고 뭐가 그리 보기 힘들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오로파를 읽기나 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3.04 11:57
    No. 6

    저도 보자마자 눈이 어지럽고 짜증났습니다. 작성한 사람이 되려 감상문을 읽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부족한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10.03.04 12:01
    No. 7

    본문 내용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가독성이 좀 떨어지네요 그 이유로 눌러지는 반대가 조금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4 12:58
    No. 8

    확실히 어제보다는 읽기 쉬워졌네요. 수정하셨나 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0.03.04 14:30
    No. 9

    일부러 저런식으로 쓰기도 쉽지는 않을텐데
    성의가 있는건지 성의가 없는건지.
    홍앙님 읽기쉬워졌나요? 나는 더 어지러운듯..
    그냥 짜증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0.03.04 14:49
    No. 10

    그런 경우 공자가 아니라 부처아닌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4 15:26
    No. 11

    어제는 글자 사이에 콤마가 많아서 괴로웠었는데요. 오늘 보니 그런건 없어서 좀 나아진 듯 싶네요.

    그래도 여전히 보기 좋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3.04 16:06
    No. 12

    현실성을 제외하고 이야기 하자면...
    이거와 비슷한 상황을 만화는 많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냐에 따라서... 틀릴수가 있겠죠...
    악랄하게 차버린지 몇개월도 안되서 돈빌리로 온거라면
    말이 안되고....
    몇년정도 지났다면.... 주인공도 어느정도 마음의상처가
    회복.......
    도와줄수도 있다고 봄....
    (뭐 주인공 배신 땡겨도 난 대범하니깐용서한다 라는
    설정도 많으니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파유예
    작성일
    10.03.04 16:20
    No. 13

    본문이 어떤 내용을 말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기 이전의 문제입니다. 저는 글을 쓸때 의미단위로 일부러 띄워쓰는 것이 정석인 이유는 그만큼 가독성이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 비평글은 읽어주기를 바라는 듯 강조해서 글자 하나하나씩을 띄워서 쓰니까 뭔가 아이들이 가나다라 소리내서 읽는식으로 또박또박 읽어주기만을 강요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런다고 해서 의미가 잘 전달되는 것 같지도 않구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리籬璃
    작성일
    10.03.04 16:51
    No. 14

    볼려고 클릭했는데..
    이건.. 자신의 비평을 읽어주는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부족한것 아닐까요? 오히려 비평보러 온 사람이 비평글을 비평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3.04 17:03
    No. 15

    오로파가 좋은 글이란건 아니지만.;;;
    음.. 이건 그냥 내취향이 아닌 캐릭이니까 짜증난다는 불평글인듯.
    자기한테 잘못하고 떠나갔던 애인(혹은 친구)가 자기가 잘되서 도움을
    얻으러 왔을때 매정하게 자르는 사람도 있을수 있을거고 용서하고 도움
    주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거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3.04 17:09
    No. 16

    그리고 연애하다 깨지고 다른남자하고 결혼한게 그렇게 무슨 큰 죄지은건 아니죠. 몇달 몇년 지나고 기억좀 희미해지면 웃으면 넘길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책읽는 사람이야 금새 읽었으니 왜 이럴까 하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3.04 18:01
    No. 17

    도와주는것은 상관없는데, 너무 스케일이 크죠. 지나간 연인에게 할정도가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10.03.04 19:19
    No. 18

    요즘 나쁜남자가 유행이라지만 오로파의 주인공같은 사람도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그렇게까지는 못하겠지만 그렇기에 멋있는거죠.

    요즘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애니가 아다치 미츠루씨의 '크로스 게임(만화책으로도 나왔죠)'인데 거기 주인공과 그 주변 친구들이 공감이 가시는 분이라면 제가 무슨말 하는지 이해하실겁니다. 특히 그 포수..
    현실에서 그렇게 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나요. 그것도 초등학생때부터 그런 모습이었는데.. 하지만 정말 멋지죠. 실제로 그럴수 있는사람이 없다고 공감이 안가고 짜증난다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오로파 내용을 보면 그 여자 어렸을때부터 주인공과 거의 친구처럼 지내왔었죠. 그리고 그들이 깨진게 엄밀히 보면 여자가 배신한것도 아닙니다.
    왜냐면 정식으로 사귄것도 아니었으니까요. 그저 암묵적으로 친구이상 연인이하로 지내왔을 뿐이었죠. 만약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여자가 더 좋은 조건남을 만나 헤어졌다면 그게 배신이지만 그들 사이는 그런 확신이 없었던 단계였거든요.
    그후 주인공도 다시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한 이후 시간이 오래 흘렀다면 주인공이 그 여자에게 가지는 감정이 배신감일까요. 그렇다면 너무 속이 좁은거죠. 제 생각에는 어렸을때의 아련한 추억과 좋은 기억들이 잔뜩 떠오를겁니다. 그게 정상이죠.
    주인공이 고민한것도 자신을 배신한 여자에게 어떻게 해주기가 싫다는게 아니었거든요. 큰 돈이긴 하지만 도와줄 액수가 부담이 간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돈은 그때 그저 숫자에 불과할 정도로 남아나고 있었거든요.
    문제는 어릴적 친한 친구에게 도와주고 싶은데 그게 다른 일반인(즉 모르는 그저 대한민국 사람들)과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문제를 고민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건 주인공의 결벽증에 가까운 도덕성적 양심에 대한 고민이었을 뿐입니다. 저는 이런 면이 답답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맘에 들던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송난호
    작성일
    10.03.04 19:55
    No. 19

    미리니름 써주세요:ㅁ:
    기본적 예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0.03.04 23:10
    No. 20

    오로파... 신검신화전, 남궁세가 소공자 등등 절대 잊혀지지 않을 내 머릿속 마공서 중에 하나군요. 정말이지....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10.03.06 02:26
    No. 21

    그래도 3권까지는 봐줄만해요.
    완별 킬링+대리만족이긴하지만...
    너무 억억 조조 거리려서 좀 그렇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03.07 17:54
    No. 22

    대뜸 부스턴가 미사일 튀어 나온뒤 부터 안 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10.03.10 00:21
    No. 23

    와 여기도 여자는 무조건 천사라는 페미들이 많네
    저거 입장 남녀가 뒤바뀌어도 이런 좋은 소리들만 나올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풍산
    작성일
    10.10.26 11:53
    No. 24

    하긴 입장 바뀌면 ....이해안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4.03 17:20
    No. 25

    ...할말이 없네요. 사귀는 애인에게 프로포즈하자 '나 결혼할 사람 따로 있어.' 하곤 차버렸는데 그 여자를 도와주는게 이해가 간다구요? 원한을 안가지면 이상할정돈데; 게다가 그 여자 남편회사를 도와줄 때 조단위로 도와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아예 작가가 정신을 놓고 썼다고밖엔 볼 수가 없더군요. 대리만족도 안되고 킬링타임도 안되는... 말 그대로 졸작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화씨
    작성일
    12.10.09 00:51
    No. 26

    조아라 댓글에서도 지나치게 도와주는거로 말 많았는데 그대로 나왔네요. 그후에도 계속 그 기업을 키워주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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