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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7 북괴유정
    작성일
    10.03.06 01:10
    No. 1

    공감할 수 있는 작가의 몇몇 버터 문장을 적어주셨으면 좀더 좋았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폭병아리
    작성일
    10.03.06 01:22
    No. 2

    '케이건은 나가 통구이를 먹을때에는 비누아산 버터를 발라먹어야 제맛이 난다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런 글이라도 포함되어 있었나요? 저는 한번도 그렇게 느껴보지 못했는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송난호
    작성일
    10.03.06 01:57
    No. 3

    역시 버터에는 통구이를 발라먹어야 제맛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3.06 02:27
    No. 4

    헐. 번역투요? 음.. 문체가 제일 마음에 드는 글이 이영도 님 글인데 쇼크임다. 전 잘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독행로
    작성일
    10.03.06 02:29
    No. 5

    엥?
    흐음... 진짜 번역투로 된 글 읽어보시려면,
    게임 대사 발로 번역한 거 읽어보세요..ㅎㅎ;;
    이영도님 소설에서 그런 번역투는 느껴보진 못 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3.06 02:51
    No. 6

    번역투라기보다.. 한번 꼬아놔서 우리말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문장은 좀 많았던 것 같은데 혹시 그걸 보고 말씀하신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3.06 04:27
    No. 7

    비평을 올린 용기에 찬사를... 그래서 반대를 누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ruryrury
    작성일
    10.03.06 07:58
    No. 8

    아 졸려서 모르고 찬성을.... -_-;
    찬성 -1 반대 +1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남화
    작성일
    10.03.06 10:34
    No. 9

    영도님 문체가 번역투란 비평은 처음 접하는군요.
    장르가 아닌 다른 일반소설들 읽으실 때
    번역체라 생각하실수도 있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3.06 11:26
    No. 10

    이영도씨 문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번역체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0.03.06 13:29
    No. 11

    읽다보면 피식 웃음도 나오고 맛깔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테이크원
    작성일
    10.03.06 14:12
    No. 12

    '퓨쳐워커'나 '폴라리스 랩소디'의 경우, 이영도 작가 특유의 독특한 문장 구성과 표현법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눈물을 마시는 새' 부터는 굉장히 안정적이고 유려해져서 특별히 읽기 힘들다거나 어색하다고 느껴지진 않아요. 이색적이라고 느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반대 누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3.06 17:44
    No. 13

    굉장하넼ㅋ 올린지 24시간도 안돼서 비평로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0.03.07 16:54
    No. 14

    좋은 글, 혹은 개념작이라고 부르는 글을 깔 때에는
    용기도 필요하지만,
    개념작에 견줄만한 비평능력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습니다.

    용기만으로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게 덤볐다간 만용이라 욕 먹고, 순식간에 매장되어 버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3.08 16:25
    No. 15

    어이가 없군요; 댓글 달려고 로그인 한건 참 오래간만입니다.

    작가에 대해 아는게 없다면 한번쯤 포탈검색이라도 해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검색하기도 귀찮으시다면 제가 알려드리지요. 이영도씨는 '국어국문학과' 출신이랍니다. -_-;;

    혹시나 이영도씨 소설은 피마새만 읽으신건가요?
    눈마새도 읽었다면 '山雲=마루나래'나 '아라짓 어'에서 버터냄새가 아닌, 장르문학에서는 자주 만나기 어려운 국어의 향연을 느낄 수 있었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3.09 10:03
    No. 16

    한국의 국어 교육의 현실을 보여주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0.03.09 18:20
    No. 17

    진짜 피마새에서 우리말에 대한 안계를 넓히죠. 제가 아는 한 외국어는 하나도 안 나왔던 것 같은데,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genie
    작성일
    10.03.17 23:04
    No. 18

    새 시리즈들.. 정말 멋진 작품들이긴 한데.... (특히 독창성 최고)

    전 초반처럼 좀 더 대중화 된 소설도 간간히 내주셨음 좋겠단 생각도 들더군요.

    굳이 조목조목 따지지 않아도, 구성/묘사/캐릭터/개연성 줄줄 잘 맞아 떨어져서 진짜 신나게 읽을만한 소설이 요즘 너무 드물어서요.

    드래곤라자 정말 재밌었는데 ㅠㅠ;; 여지껏 봤던 이야기 소설 중에 최고였다고 기억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PS
    작성일
    10.04.01 19:25
    No. 19

    음, 영미어문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만, 이영도 님의 글에서 번역어체는 좀 찾아보기 힘들던데요. 물론 이영도 님 글이 한 문장이 너무 길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설마 문장의 길이로 생각하신 건 아닐 것 같고요. 좀 더 자세한 예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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