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너무 잘아니 다 생략함
작품명 :
출판사 :
내용의 전개나 독창성 다 좋다.
근데 이 작가의 글은 버터냄새가 난다.
문장구성이나 문체가 영문소설을 한글로 번역해놓은 것처럼 부자연스럽다. 작가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냥 추측을 하자면 작가본인이 영어문화권에서 살았거나 아님 영미문학을 탐독한 나머지 필체가 그쪽으로 굳어진 듯 하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이 작가의 작품들에 대해서는 꽤 많은 감상과 비평글이 올라온 것 같은데 그런 점을 지적하는 글은 본적이 없는 것 같아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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