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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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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탱이슈
작성
10.02.10 02:08
조회
4,003

작가명 : 풍백

작품명 : 설향

출판사 : 영상노트

주위에 있는 감상문들을 보니까 설향이 추천할만하다고 많이 해서

인정받는 소설인 것 같아서 설향이라는 책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공장에서 뽑아내는 양판소와는 달리 설향은 개념작입니다. 사

저들이 좀 많긴 하지만 주인공이 순수해서 문제가 되진 않더군요

능력있는 작가가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이 소설을 안 보고있었다는게 너무 후회스러워요

병맛같은 요즘 소설과는 정말 다르더군요

신선하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처음에 주인공이 너무 어수룩해서 조금 보기 힘든면이 있지만

실제로 계속 읽다보면 빠져들겁니다.

재미와 감동을 갖춘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미미한 문법적 오류들이 보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어서 읽어보세요!!!!!!!!!!!!!!!!!!

사실 3권에서 드랍


Comment ' 2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2.10 02:58
    No. 1

    아 낚였어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공의하늘
    작성일
    10.02.10 03:41
    No. 2

    으음, 비평 요소라고는 '사저들이 많다'일 뿐, 결론은 그냥 3권에서 관뒀다... 말고는 내용이 없네요. 조금 더 자세한 비평을 해 주셨다면 좋았을 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도요금
    작성일
    10.02.10 04:51
    No. 3

    내<-------
    용<-------
    없<-------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2.10 08:09
    No. 4

    전 이권에서 드랍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2.10 08:49
    No. 5

    앞글자들 무섭...2권 마지막에 바보스러움을 견디고 3권을 봤는데....중도 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劒星
    작성일
    10.02.10 09:14
    No. 6

    앞글자 (...) 주인공 저능아병x사실재미없어
    우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2.10 11:16
    No. 7

    ㅋㅋㅋㅋㅋㅋㅋ 앞글자 대박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夢筆
    작성일
    10.02.10 11:55
    No. 8

    헐!! 이건 농담따먹기식의 감상--;;
    3권에서 드랍의 반전은 나름 신선했지만 너무 무성의해요. 지금이라도 수정해서 왜 드랍했는지 이유를 적어주세요. 반전의 근거를 제시가 필요해 보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2.10 12:14
    No. 9

    세로드립 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10.02.10 12:46
    No. 10

    주인공이 병X이라서 드랍하신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2.10 14:35
    No. 11

    지능적인 글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목마른여우
    작성일
    10.02.10 16:45
    No. 12

    저도 2권에서 방바닥 기어다녔습니다.
    이렇게 급하강하는 소설도 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2.10 17:23
    No. 13

    4권까지 봤는데 저는 나름대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제가 감정이입이 안되는건지 아름다운 목소리라며 '아--아-아아' 이짓할때마다 오글거렸던거 빼면 괜찮았네요. 다만 위엣분들도 말씀하신것처럼 주인공이 태어나자마자 병x이 되는데 커갈수록 조금씩 완화된다는 설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또 4권에서 한순간에 병x 리플레이가 되네요. 이 부분은 실망스럽긴 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10.02.10 17:37
    No. 14

    아, 그래. 화산질풍검의 청풍같은 느낌의 주인공이로구나... 하다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10.02.10 18:34
    No. 15

    2권부터 몇몇 여성작가분들이 자주 쓰는 BL삘나는 판타지소설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작품들의 공통점은 주인공(남자)의 지능이 천재인지 바보인지 헷갈린다는 거죠. 설향은 아예 설정부터 그렇게 잡기는 했지만요. =_=;;
    결국 저도 3권은 드랍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군인입니다
    작성일
    10.02.11 00:30
    No. 16

    세로드립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2.11 13:53
    No. 17

    이런게 비평인가요??
    이건 그냥 비난입니다...

    댓글다는분들도... 이걸 재미있다고 반응하시다니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genie
    작성일
    10.02.11 22:57
    No. 18

    준탱이슈 님 며칠 전부터 자꾸 눈에 띄네요.
    님이 이상하다는 것이 아니라 제가 자주 보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전 님의 말하는 스타일이 싫으네요.
    (님도 제 스타일이 싫을 수 있겠습니다^^)

    제 느낌이긴 합니다만, 준탱이슈님 말씀하시는 걸 가만 보면, 글 쓰는 사람들을 그냥 님의 여흥을 돋워 주는 존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인 양 취급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설향 봤습니다. 이번 4권까지 다 봤어요. 재밌는 부분도 있고 맘에 안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님 같은 태도로 글 올리시는 건 그 작가분을 '모욕'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윗 글은 비판도 아니고, 그저 '조롱' 일 뿐이라고 보여서 말이지요.

    님을 잘 알지도 못하고, 설향 작가님 역시 잘 모르지만, 이 작품을 똑같이 봤던 독자 입장에서, 님의 이 같은 글은 정말이지 재수없게 보입니다.
    같이 낄낄거리는 분들도 참 어이가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10.02.12 04:06
    No. 19

    '3권에서 드랍'이라는 문장을 보고 그냥 반전과 반어법을 이용한 비평이라고 생각했더니 사실은 세로의 첫문장을 읽어야 하는 거였군요. 이거 괜히 비평인척하는 욕설글에 찬동하는 꼴이 됐군요. 화가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命
    작성일
    10.02.13 11:04
    No. 20

    헉!!! 정말 지능적인 안티군요.
    3번째님의 글이 이제야 이해되는군요.
    세로로 첫글자만 따서 읽어보면 킁....
    반전의 반전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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