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은 어이가 없는게 많죠. 중력이라는것은 단지 몸에 추를 다는 정도의 개념이 아니죠. 중력은 몸의 세포 하나하나에 직접 작용하는 것이죠. r결국 강한중력은 자기몸무게 몇배를 버틸 힘이 있어도 내부장기를 짜부려트릴수도 있죠. 그런데 몇몇 소설은 중력이 강한곳으로 차원이동했는데 그냥 몸이 무거운정도로만 표현을 하죠.
태양은 전 영역대의 에너지를, 달은 특정 영역대의 에너지를 보내고 있다라고 치고 밤에는 태양이 없으니 달에 맞춰서 그 특정 영역대 에너지 집적 또는 변환에 특화된 장비(또는 모드?)를 사용한다고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달이 보일 때만 해야되고 태양보다 전체적으로 에너지가 부족할 듯하니 시간은 더 걸리겠군요.(설정으로 태양에서 변환시 효율이 오히려 떨어진다고 우기면 시간도 비슷할 듯 ㅋ) 소설을 보지는 않았지만 뽀드님 설명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용조용님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달은 항상 밤에만 떠있지 않는다는 겁니다. 오히려 밤에는 달이 뜨지 않게 되는 날도 있지요. 그런데 책에서는 낮에는 태양에너지를 가지고, 밤에는 달에서 반사되는 에너지를 가지고 충전하면 24시간 체제가 된다. 이런 식으로 서술을 하니 짜증이 났던 거지요. 차라리 달 이야기를 빼버렸으면 오히려 참신한 발상이었다고 할만 했을 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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