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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09.28 15:51
    No. 1

    저도 그부분을 보고 짜증이 나더군요...
    능력 없는것도 아니고 능력되는넘이.. 자기애인 구하로 안가고 --
    놀고 자빠졌더군요 --
    정말 이해가 안가던 부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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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치우천왕
    작성일
    09.09.28 17:20
    No. 2

    혹시.......다른여자생겨나 (독자는 몰루는 여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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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9.09.28 21:16
    No. 3

    딴 살림 차린 겁니다.
    분노는 명분 만들기 훼이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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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9.28 21:41
    No. 4

    저도 공감했던 부분이네요...
    문제가 뭐냐... 너무 상습적이라는 거죠 꼭 죽기직전까지 같다가 ... 회복되네요. 점점 초반에 책이 지향하는 분위기하고, 엇나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긴강감을 줄려고 이렇게 흘러가는것인가...??? 어~ 어~ ? 이상하네........ 에엣... 또 쓰러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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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9.09.29 01:39
    No. 5

    여주인공은 뭐...계속 쓰러지고 쓰러지고... 고치고 고치고 힘들게 고치고... 뭐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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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열우
    작성일
    09.09.29 13:49
    No. 6

    안 구해준 게 아니고, 위기를 몰랐던 것 아닌가요? 독화살인가? 뭔가에 맞았을 때도 그렇고, 장보러 갔다가 기습을 당한 것도 그렇고........
    전, 재밌게봤답니다. 그걸로 만족이죠. 적어도 몇푼 들어간 돈이 아깝지는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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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9.09.29 14:00
    No. 7

    좀...많이 유치한 작품이더군요. 한3권까진가 봤었는데..
    전율이 돋았다. 솟아났다. 전율이 어쨋다.. 등등..
    전율이란 단어가 어찌나 많이 나온던지.. 정말 전율스러운 작품이라고나
    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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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9.30 19:38
    No. 8

    이책보고 제일 짜증나던것이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행동입니다.서로 목숨같이 사랑하니 어쩌니 해놓고 주인공에게 반해서 껄떡거리는 여자를 여주인공이 질투는 커녕 오히려 언니 동생하면서 주인공한테 저 여자 거둬라 하는 꼬라지보고 열받아서 집어던지고 접었었죠...
    할렘을 안좋아하긴 하지만 처음부터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서로 십몇년을 그리워하면 목숨같이 사랑하니 어쩌니 잔뜩 기대하게 해놓고 딴여자를 여주인공이 주인공에게 소개해주는 건 진짝 어이가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기대나 안하게 하던지...제대로 낚시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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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송난호
    작성일
    10.01.24 03:37
    No. 9

    아.. 주인공 천하를 향해 분노를 뿜어 냈니다. 저도 분노를 뿜어 냅니다.
    이 답답한 넘..

    김종택님덕분에 저도 뿜고야 말았습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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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상냥한검풍
    작성일
    10.08.15 14:58
    No. 10

    하하하핫
    이 답답한넘 ^^; 최고네요
    전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것이...3류 깡패 대화체..
    60세 도인께서 말합니다
    "이 XX새끼들이"
    60세 스님께서 외칩니다
    "XX야 죽어!!"
    무림 명문세가 자제분들이 대화합니다
    "저 X년 내가 저 XX봐 못한게 모야"
    ......그냥 화산...무당...소림...제갈...모용 세가
    이렇지 말고
    흑사파...혈마문...마도세가로 이름 바꾸면 차라리 날듯한
    대화체들덕분에 정말 몰입하기 힘들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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