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도 그부분을 보고 짜증이 나더군요... 능력 없는것도 아니고 능력되는넘이.. 자기애인 구하로 안가고 -- 놀고 자빠졌더군요 -- 정말 이해가 안가던 부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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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다른여자생겨나 (독자는 몰루는 여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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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살림 차린 겁니다. 분노는 명분 만들기 훼이크구요.
저도 공감했던 부분이네요... 문제가 뭐냐... 너무 상습적이라는 거죠 꼭 죽기직전까지 같다가 ... 회복되네요. 점점 초반에 책이 지향하는 분위기하고, 엇나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긴강감을 줄려고 이렇게 흘러가는것인가...??? 어~ 어~ ? 이상하네........ 에엣... 또 쓰러지네...
여주인공은 뭐...계속 쓰러지고 쓰러지고... 고치고 고치고 힘들게 고치고... 뭐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ㅋ
안 구해준 게 아니고, 위기를 몰랐던 것 아닌가요? 독화살인가? 뭔가에 맞았을 때도 그렇고, 장보러 갔다가 기습을 당한 것도 그렇고........ 전, 재밌게봤답니다. 그걸로 만족이죠. 적어도 몇푼 들어간 돈이 아깝지는 않았으니까.
좀...많이 유치한 작품이더군요. 한3권까진가 봤었는데.. 전율이 돋았다. 솟아났다. 전율이 어쨋다.. 등등.. 전율이란 단어가 어찌나 많이 나온던지.. 정말 전율스러운 작품이라고나 할가요.
이책보고 제일 짜증나던것이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행동입니다.서로 목숨같이 사랑하니 어쩌니 해놓고 주인공에게 반해서 껄떡거리는 여자를 여주인공이 질투는 커녕 오히려 언니 동생하면서 주인공한테 저 여자 거둬라 하는 꼬라지보고 열받아서 집어던지고 접었었죠... 할렘을 안좋아하긴 하지만 처음부터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서로 십몇년을 그리워하면 목숨같이 사랑하니 어쩌니 잔뜩 기대하게 해놓고 딴여자를 여주인공이 주인공에게 소개해주는 건 진짝 어이가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기대나 안하게 하던지...제대로 낚시 당했네요
아.. 주인공 천하를 향해 분노를 뿜어 냈니다. 저도 분노를 뿜어 냅니다. 이 답답한 넘.. 김종택님덕분에 저도 뿜고야 말았습니다^^::b
하하하핫 이 답답한넘 ^^; 최고네요 전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것이...3류 깡패 대화체.. 60세 도인께서 말합니다 "이 XX새끼들이" 60세 스님께서 외칩니다 "XX야 죽어!!" 무림 명문세가 자제분들이 대화합니다 "저 X년 내가 저 XX봐 못한게 모야" ......그냥 화산...무당...소림...제갈...모용 세가 이렇지 말고 흑사파...혈마문...마도세가로 이름 바꾸면 차라리 날듯한 대화체들덕분에 정말 몰입하기 힘들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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