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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11 09:40
    No. 1

    전 세계에서 제일 뛰어난 기사인 요하네스와 자신의 능력을 몇번이고 훈련시켰기 때문이라고 납득하고 넘어갔는데 ㅎㅎ
    프로즌님 글은 정말 세심하게 노력하는 점이 보이시죠 그래서 나오는 작마다 빠뜨리지 않고 보고 'ㅡ'
    근데 저도 뒷부분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09.01.11 13:26
    No. 2

    아 너무 강하네. 재밌긴 한데 먼치킨이네.
    가 아니라, 그런 것을 생각지도 못하게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강함 자체를 독자들에게 인정시켜버린다. 그래서 먼치킨을 떠올리지 못한다 이런 의미라고 전 이해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9.01.11 15:03
    No. 3

    제가 관심갖고 있는 월광의 알바트로스가 비평란에 올라와 들어와 봅니다. 저녁생각님의 글을 보니 월광의 알바트로스를 칭찬하는 부분에 동감이 갑니다.

    이 글은 작가의 고심이(특히 세세한 부분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자연스레 묻어나는 매우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근간 감상란의 '숭인문'문제와 같이, 만약 전작 일곱번째 기사가 알려지지 않았다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할 거라 생각될만한 요소를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다보면 전작인 일곱번째 기사를 다시 빌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의 연관성도 보이고, (물론 보지 않아도 유추가 가능하며, 정말 필요한 부분은 작가님이 결정적인 때에 보여주실 것입니다.) 앞권을 다시 살펴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몰입감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2달정도 후마다 한권씩 나올 때, 세세한 이야기들을 기억하지 못하면 흐름이 끊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런 글들이 청소년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장르문학의 주 독자층의 변화로, 단점아닌 단점이 되버리는 것은 아닌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샤이나크님// 아 다시 곰곰히 읽어보니 그런듯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먼저 단 추측성 댓글은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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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09.01.11 17:48
    No. 4

    비평보단 감상이 아닌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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