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

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마신

출판사 : 드림북스

아직 다읽진 못했지만 일단 3권까진 읽었습니다..

이건뭐 주인공이 너무쌔네요..

지금까지봐선 혈마자라는놈이 마지막적같은데..

혈마자도 뭐 상대도안될듯하네요..

천하 십대고수라는놈이 한두방에 검이깨지고..

아직 3번째 초식은 나오지도않았습니다..

첫번째 초식으로 다 죽이네요..

전투는 번개가쳤다.. 몸이갈라졌다.. 끝;;

전개가 빠르긴하네요.. 쓸데없이 힘을 감추지않아서도 좋고..

그리고 ,,

일단 주인공을얕본다>위험할때 주인공이힘을쓴다>오오 무슨 비밀이있는놈이구나 따라다녀야지

지금까진 뭐 이런순이네요,,

[대림(大林)]

쩝. 그래도 마신은 제가본 먼치킨물중엔 최곱니다.

[성절]

마검사와 함께 손에 꼽은 작품.

[pr******..]

이게 비평인가요?

[alsrb9434]

감상풍이긴 하지만 공지에서도 알다시피 감상은 그냥 작가 호평란이니까....

[료차]

그래도 이리저리 잘 안휘둘려서, 휘둘리더라도 다 쓸고 나오니까, 뭐 통쾌한 무협중 하나죠.

[볼드모트]

먼치킨중에는 그래도 수위를 다투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소설들처럼 '말만 먼치킨'이라던가 혹은 맨날 히로인을 비롯한 주변인들이 화를입음으로써 발생되는 답답함이라던가 이런게 전혀 전해지지 않으니까요. 어찌보면 뭐 긴장감이 없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만

[깜까미]

초반부터 극강의 먼치킨에 반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이들 있으시더라구요...번쩍 하면 끝나니 ㅎㅎㅎ...근데 그거 말고 마신 스토리를 보면 진짜 잘 썻다 그런 느낌 안드시나요...??? 난 읽으면서 손에 땀을쥐는 긴장감은 없었으나 제 기준으로 봤을때 최고의 먼치킨 소설임에 틀림 없습니다.

[itriplee]

마신의 장점은 먼치킨의 카리스마에 있는 것입니다. 그 묘사에 흥미를 느끼면 재미 있겠지만...아니면 포기 하세요. 작가의 문장력에 따라 행성을 파괴하는 먼치킨 주인공이 시시하게 느껴 질수도 있고, 겨우 돌맹이 하나 부스는데도 압도적인 강함을 느낄 수 있는 겁니다.

[각혈]

괜히 神이 아닙니다.ㅋㅋㅋ

[프시케]

제목부터 마신인데 인간들에게 찔찔대면 쓰겠나요~
[뇌신은 좀 많이 헤매고 있지만;]

[펠로러스]

제 입장에서 마신은 그냥 범작내지는 평작수준 정도입니다. 마신이 먼치킨물중 수작소리를 듣는건 그만큼 최근 작품들의 수준이 하향평준화돼있다는 증거가 되겠죠. 물론 마신이 형편없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는것도 인정합니다.
"사족이지만 제 무협인생25년을 걸고 한국무협사상 최고의 먼치킨물을 들어보라면 금강님의 "천추군림지"를 꼽겠습니다. 진짜 먼치킨이 뭔지 호쾌함이 뭔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거 다시 재간안되나 모르겠네요.

[하루종이]

저같이 먼치킨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한테 안 맞을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