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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을 보면 많이느낀다
뭐 이건다 아는사실이기때문에 마법이건 소드마스터건 마왕이건간에
슬라임 오크 와이번 드래곤 아니 드래곤은 예외로 치자고하고 그외 수많은 몬스터가 존재하고 그쪽세계에서는 몬스터말고도 동물도 존재하고 맹수도 존재한다.
몬스터라는 기준이 괭장히 불투명한대 어떤소설에서는 인간에게 피해를 줄만한 거라던가 또어떤소설에서는 동물과 거리가먼 모양을 하고있는 괴물 이하등등으로 몬스터도 따지자면 동물인대 따지자면 인간도 동물이고 하니까 동물과 몬스터의 기준이 애매모호 하다는 점이다 얘를들어 판타지에 자주등장하는 샤벨타이거는 몬스터인가 동물인가 라는점이다 저건 고양이과에 양윗송곳니가 턱아래까지 내려오는 호랑이 비슷한 동물인대 판타지에가보면 무리를 이룬다던가 괭장히 강한몬스터로 나온다. 그렇다면 판타지에서는 호랑이도 몬스터로 존재하는가? 당연히 아닐거다 애초에 난 판타지소설에서 토끼나 늑대 쥐 고양이 이런애들을 제외하고선 동물이 나온 흔적을 볼수없다 이건 그냥 내생각이고 말도안되는 억지가 껴있을수도있다
또다른 문제점인데 나는 괴생물체를 좋아하고 인간과 거리가면 모양새를 하고있는 괴물들이 나오는걸 좋아한다 거의 판타지에서만 볼수있는 몬스터들이 요새들어서 비중이 점점 사라진다는건 부정할수없는 말이다 점점 가면 마족이니 뭐니해서 인간형에 꽃남꽃녀들만 모여서
남주 " 아니그건 헬파이어"
마족 " 오호홋 먹어라 얍 "
이런장면 밖에 안보이는거같다 대게 마족이라면 바호메트같이 산양머리나 뿔에 이족보행하고 낫들고있는 모습이나 꽤나 괴랄한 모습을 떠올리기 바쁜대 요새에는 전부다 미형에 인간적인 감정을 띄고있는 것만 자주출몰한다 난 몬스터가 있다면 인간들은 몬스터와 도 싸우기 바쁠거라고 생각한다. 모든 판타지를 총망라해봐도 거의 빠지지않는 우리 오크 취익-취익- 이런것만 대충써주고 말만 끊어서 사용해주고 녹색에 돼지머리를 가진 이거 흔해빠졌다고 태클을 걸생각은 없다. 이놈들은 인간보다 선천적으로 힘이강하고 번식력도 강하다고하고 지능도 꾀나 높고 어떤소설에선 주술사도 나오는거 같으니 민속종교를 이루고있고 족장이라는 개념이 있는거같기도하다 로드라던가 오크들의 왕국이 들고일어서서 인간과 싸우는 장면을 묘사하는 판타지가 나오면 꾀나 인상적일거같기도 하고
몬스터들이나 유사인종같은경우 엘프라는 애들의 설정이 너무 빈약하다
도대체 이 엘프라는 애들은 풀잎만 먹고살고 처음엔 경계하다 나중에 친해지면 간쓸개다주는 종족으로 밖에 안보인다. 처음에 만나면 화살몇방 날려주면서 "인간 넌 여기오면안돼 " 이런말 날려주다가 인간의 말에홀려서 마을에 대려다주고 엘프들은 인간이상에 지능을 가졌다는대 인간보다 지성높은 존재에 강하기까지한대 욕심이란게 존재하지않다는게 더군다나 인간의 세치혀에 농락되는것도 참우습다. 판타지소설자체에서는 판타지세계를 우습게아는거같다 요새에 보면 엘프라던가 유사인종혹 몬스터들은 다 엑스트라들과 같다 조연도아니고 주몽에서나오는 송일국 칼맞고 죽는 역활을 맡는 엑스트라들 말이다. 엘프,수인족,드워프 이셋만해도 인간을 가볍게 깔아뭉겔정도로 게임으로 치자면 스테이터스가 인간보다 월등한 종족이다 그런종족이 번식력없다고 인간한태 노예생활한다는것도 참우습다 엘프종족 자체가 득도한 고승이 아니라면 적어도 일말에 욕심이 존재한다 그건 지능낮은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다 얼굴예쁘고 주인공한태 간쓸개 뿐만아니라 내골수는 니골수 이러니 저러니 히로인에다가 주인공이 도와줘야만하게 될 상황을 만드는 주인공입장에선 얼굴만이쁘고 능력없고 귀찮게하는 존재로만 나온다, 지인이 납치당하면 달려가서 구해주고 그런 지인은 주인공한태 반해서 몸주고 마음주고 영혼도주고 아주그냥
판타지라는게 꼭 해리포터나 반지의제왕처럼 쓰라는게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래도 판타지답게는 써야된다고본다 신무협,판타지,퓨전 하면 이건 장르를 막론하고 초인소설 이라고 봐도된다 10만은 우숩고 100만도 혼자 다쳐부수는 초인소설 . 양산형판타지가 공통적으로 비슷한 하나의 세계관을 깔고 시작한다면 어느정도 자기가 깔고시작할 배경은 조금은 알아야 그래도뭘 쓸거 아닌가
도화지에 섬만 그려놓고 바다가 없는 이 웃긴상황이 나타나지않도록 필력이 우수하다면서 대게설정이 안중요하다 라면서 넘어가는분도 없잖아 있는거 같지만
가상의 판타지인데 꼭 현실성이 있어야되냐 라지만 가상의 문학세계도 어느정도 현실성이 필요한다고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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