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반드시 화면전환에만 그게 쓰이라는 법은 없지 않나요? 큰 흠집이 될 것 같지는 않은데 뭔가 과민반응하시는 것 같은 기분도 좀 들지만;; 직접 안 읽어봐서 모르겠네요. 제국년 몇년 몇일을 굉장히 남발하는 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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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 아니라 실제 내용 중 하나를 설명 드리죠. A와 B가 대화를 나누고 C가 방 밖에서 대화를 듣고 있습니다. C는 B의 어머니로 B가 A의 시종이 되길 바라지만 B는 기사의 종자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A와 B가 대화를 마치고 방 밖으로 나갈 때 제국년 몇년 몇월 그리고 화면전환외에 다른 예들도 많이 들었고 등등이라고까지 했는데요ㅡㅡ
책 초반에는 좀 심하더군 심지어는 옷을 갈아입고 제국년 몇월 몇일 무도회로 이동...[물론 하루동안의 일입니다] 그저 공백만으로 충분할텐데 바뀌더군요
머 책내용은 괜찮다니....오늘 책 뭉텅이로 빌려온 중에 끼어있거든요;;
그래도 너무 신경 거슬려서 3권부터는 볼까말가 고민중이랍니다. 제가 좀 까칠해서...(수준문제가 아니라 그냥 성격 더러운 것 뿐..)
저도 읽었는데 전체적으로 괜찮은 글같습니다 처녀작 치곤 근데 혼잣말할때 조금 거슬리더군요 혼자서 주저리 주저리 접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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