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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에이즈는 약만 있으면 일반인과 별 다를바 없이 살 수 있습니다. 게다가 무료, 혹은 아주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같구요'3' 에이즈=사망은 약을 싸게 나눠줄 수 없는 가난한 국가 이야기입니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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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이거 읽으면서 주인공이 너무 슬픈척 하는거 같아서 짜증나더군요=ㅅ=; 덕분에 때려쳤습니다. 혼자만 아픈척.. 힘든척..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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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보다 무서운 병도 수두룩한데, 아무래도 사람들 인식이 에이즈=다이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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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은적 있어요 약먹으면 살 수 있다고 ㅇㅅㅇ.. 개념제로님 말처럼 인식이 그렇게 박혀서 쓴듯 하군요 그렇게 많은돈 주고도 체력1에 나가는 것도 좀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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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저도 한번 죽으면 다시 키워야 하는건지.;;;
접하는 것도 오래 걸리고요.;;; 가상현실게임이 상용화 된 시점에서
에이즈가.;;; 죽는 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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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기서 어이없어서 접었죠
게임설정좀 제대로 잡아주었으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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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걸린다는 편에서 저는 사뿐히 넣어버렸어요 아 정말 제 말은 출간하시는 작가분들은 무료로 봉사하는게 아니라 돈을 받고 출간하는데 공부도 하지않고 개념도 지키지않아서 정말 실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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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기 가상현실 게임이 정말 나온다면 50억가지고는 히든 클레스도 생명유지도 해주지 않을 거 같은데 전세계를 망라한 회사 치고는 가난한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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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어쩌고 하는 유져가 주인공을 죽이려고 할때 나왔던 설명이 더 가관이었죠.....
[히든캐릭터라고 얘기해봤자 들어줄 것 같지 않은 분위기였기에 말을 할 수 없었다.]
.... 히든캐릭터는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말하는겁니다............ 즉, 주인공을 죽이면 그건 실제 살인이 되는 상황이었죠. 참........ 과연 몹 뺏겼다고 살인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들어먹을거 같지 않다고 말도 않하는 인물이나...... 지 캐릭터가 중요하다고 사람 죽는걸 방관하고 도망가는 용병이나....... 이부분에서 살포시 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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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 싫은 점중에 젤 짜증나는게 게임을 하는건지 지가 게임속 설정의 실제인물인지 착각한듯한 말투와 행동이 온몸이 오그라들게 짜증나더라구요. 차라리 대화체들이 통신체인게 훨씬 현실감 있을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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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책으로 출판되는게 정말 신기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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