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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8.11.25 13:24
    No. 1

    음.. 꽤나 괜찮은 소설로 칭찬하는 글을 많이봤는데(읽어보진 못했지만)꽤나 다른 글들만큼 허점도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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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1.25 14:03
    No. 2

    영지물을 좋아하신다면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와 평가가 다를 수 있으니까요^^;
    단지 글의 진행 방향이 제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기에 기대감이 떨어졌다고 할까요? (음~ 그럴껍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위주로 적게 되었고, 아로스건국사를 읽지 않은 분이 보면 부정적으로 보실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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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1.25 15:07
    No. 3

    문피아 인기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열혈마왕
    작성일
    08.11.25 18:45
    No. 4

    음...작가분도 말씀하셨지만 아로스건국사는 아로스가문 3대에 걸친 이야기로 3대째에 건국이 완료됀다라고 미리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너무 강해진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차라리 주인공은 어느정도 능력을 갖추고 후손들이 좀더 강해질수 있는 발판이 돼어주는 것이 좋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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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현석1
    작성일
    08.11.25 18:54
    No. 5

    대여점에서
    10페이지정도 읽어 보니 문장력이 좋은 작가라는 인상을 받았고
    그래서 빌려서 1권을 봤었거던요
    근디
    저는 1권 읽고 접었읍니다
    문장력은 나름 괜찬은 작가라는 생각을 했었거던요

    제가 접은 이유는
    지가 싫어하는 형태로 이야기를 전개하더라구요
    1권에서 전쟁이 벌러지는데(조금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전쟁장면은 거의 안나오고
    아군측 회의 장면이 나오고 조금 지나면 적군측 회의 장면이 나오고
    다시 장면이 바뀌는 것이
    아군측 회의장면이 나와서 전쟁상황을 이야기하고
    다시 장면이 바뀌면
    적군측 회의장면이 나와서 또 전쟁상황을 회의하고
    전쟁을 전장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회의장에서 하더라구요
    하나 하나의 회의 장면도 페이지를 엄청 잡아 먹구요

    저는 회의장면은 간략할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씬은
    전투장면랑 전투중 인물의 감정의 변화, 전략 전술등
    많은 부분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극적인 씬이라 생각하는데
    작가의 상상력 부족으로 그 극적인 전쟁이라는 사건을
    대부분의 회의장면만으로 페이지를 채운다는 인상을 받았읍니다

    작가님 스타일상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도
    회의라는 형식을 주로 사용해서 스토리 전개를 시킬것같더라구요
    앞으로 영지가 발전하는 모습도
    회의형식으로 독자에게 보여줄 것같은 느낌을 받았읍니다

    그런데
    회의라는 것이 일방적인 정보전달측면이 있잔아요
    저는 이야기를 통해서 영지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기를 원하는데
    회의에서 어떤 인물이 영지가 이렇게 이렇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해버리면 별로 감흥이 없더라구요
    작가가 어떤 에피소드(짧은 이야기)를 만들어서
    영지가 발전하는 모습을 독자가 직접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소설이 저는 좋더라구요

    물론
    이것은 저의 취향일뿐이고
    또 2권이상을 읽지 않은 입장이라
    제가 모르고 하는 소리일수도 있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1.25 20:20
    No. 6

    현석/ ㅋㅋ 그러고 보니 진행이 회의장에서 이루어진면이 전투과정에서 많이 드러나긴 했네요. 하지만 실제 전투를 설명한 글도 회의장만큼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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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현석1
    작성일
    08.11.25 20:44
    No. 7

    초심짱님 /
    제 기억으로는
    회의장에서 회의도 많이 하고 전장에서도 회의를 많이 하던거 같았는디
    그만큼 전쟁씬도 있었나 보네요 ㅎㅎ

    그런데
    전쟁상황을 자세하게 묘사했으면
    (전투상황. 전투중 인물의 감정변화.전략 전술등)
    굳이
    그렇게 많은 회의 장면에 페이지를 할당할 필요가 없다 생각하거던요.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문피아에서 인기작이이였고 많은 독자들이 좋아하면
    정상수작가분의 재능도 인정해야 할것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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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11.26 00:08
    No. 8

    어떻게된게 영지물이 전쟁이 전부라고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느끼는것은 착각일까요? 아무튼 전쟁신이 길어지면서 무엇하나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것은 맘에 안들지만, 우두머리들이 쌈박질만 하는것도 좀 아니지 않나요? 주인공의 위치는 앞장서기보다는 뒤에서 폼잡고만 있어도 되는 위치죠. 회의장면이 강한것은 나름 현실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먼치킨화는 정상수란 작가분자체가 먼치킨아닌 글을 쓴적이 없으니 작가분의 특성으로보입니다. 무협이 아니니 거슬리긴 하는 부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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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현석1
    작성일
    08.11.26 10:38
    No. 9

    금원님 /
    초심짱님의 글을 보니
    전쟁이 영지물의 전부라는 말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부분이란 말같네요. 저도 초심짱님과 같은 생각이구요

    현대가 아닌 판타지세계는 평화의 시대가 아닌 전국시대이지요
    즉 무력이 받처주지 안는다면
    아무리 부유해도 그 부유함을 지킬 수 없는 시대라 생각합니다

    시대배경 자체가 영지의 힘은 무력의 힘과 같은 시대이기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당연히 전쟁씬이라 생각하네요
    그 영지의 힘인 무력을 보여주는 사건이 전쟁이라는 사건이니까요

    그리고 금원님은
    회의장면이 많은 것이 현실적인 모습으로 보인다고 느끼시나보네요
    저는 반대거던요
    위 댓글에서 밝혔듯이 저는 에피소드를 통해서 상상하기를 원하고
    전쟁의 생생한 장면을 상상할 수 있을때 현실적이라 느끼는 독자입니다

    이런 것이 취향차이같읍니다
    현실적인 모습이라는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도
    독자 개개인 마다 의견이 다르게 나타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8.11.26 17:29
    No. 10

    무력이 중요한 시대배경이고 전쟁이 그 수단이라고 해서
    소설에서 전쟁이 많이 나와야 하는건 전혀 아니고요.
    그럴 필요도 없고 논리적인 결론도 아닙니다.

    다만 개인 취향이라는 한마디면 해결될 상황이네요.
    여기서 현실적이라 느낀다는 건 리얼리티하곤 아무 상관없네요.
    그냥 전쟁씬에서 그 생동감을 느끼며 좋아라 한다는,
    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죠.

    자기가 그렇게 느낀다면 그걸로 끝이고,
    다만 그걸 논리적으로 타인에게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논리와는 상관없는 현석님 개인의 기호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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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11.26 23:44
    No. 11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수작임은 분명하죠. 무협만 쓰시다가 판타지 쓰려니 걸리는게 많나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석1
    작성일
    08.11.27 10:10
    No. 12

    바 다 뱀님 /
    저도 바 다 뱀님처럼
    무력이 중요한 시대배경이고 전쟁이 그 수단이라고 해서
    소설에서 전쟁이 많이 나와야 하는건 전혀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고 논리적인 결론도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오히려
    전쟁이 중요하기때문에
    전쟁상황과 무력을 보여주는 상황은
    꼭 필요할때 한번씩 나와야하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그 중요한 것을 너무 자주 보여주면
    저는 피곤을 느끼거던요 ㅎㅎ

    단지
    전쟁이 벌어지고 무력을 보여주어야 할 상황이 닥치면
    회의형식보다는
    에피소드를 통해서 실제 전투장면을 상상하고 싶다는 의미였읍니다

    위에 쓴 댓글 전부 객관적이지 못한 저의 주관적 생각이고
    저의 기호일뿐이라는 바 다 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어차피
    비평란이라는 것이
    서로 서로 본인의 취향을 독자 개개인 나름대로의 논리로
    설명하고 그 설명에 다시 반박하고
    그런 재미로 오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허풍공자
    작성일
    08.11.28 01:22
    No. 13

    제가 느끼긱에 다른 부분은 다 괜찮은데 주인공 무력이 너무 쎄더군요. 조만간 9써클로 올라갈거같은데 그렇게 되면 그냥 본인이 건국해버릴꺼 같은데.. 소드마스터에 9써클되면 3대까지 갈 필요도없이 그냥 건국하고 끝날거 같아서 이야기를 질질 끌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김구라
    작성일
    08.11.28 02:33
    No. 14

    일단 희의부분/전투묘사부분 의 문제를 떠나서 저같은 경우 글 초입에 아로스 가문 3대에 걸친 이야기라길래 아로스 제국 건국의 대서사시를 기대했건만,, 3권에서 벌써 8서클을 이루고 머치킨 캐릭터가 되어가는데 굳이 3대에 걸친 이야기가 필요할까 싶습니다. 결국 다른 먼치킨 영지물처럼 주인공 1대에 모든 것을 이루는게 가능할 정도로 말이죠. 처음엔 다른 양산형 영지물 소설과 다른 무언가 현실적인 이야기를 기대했지만 이제는 이도저도 아닌 것 같아 실망이 큽니다.. 그렇다고 아로스 건국사=양산형 소설 이라는 말은 아니오니 아로스 건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선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저 제가 하고픈 말은 결국 똑같아 지는 것 같아 걱정이고 실망이다.. 이런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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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ge****
    작성일
    08.11.28 14:35
    No. 15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대다수 판타지 물에서 5등작을 빌어쓰면서도,
    5등작의 가치를 단순 수직적 구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정치체제로서 표현하는데 반해,

    아로스건국사는 제국의 정치체제에 대한 설정이 잘 되었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합리적 설정 을 가지려 한점도 영지물이 가져야할 성장적 구성요소외에 정치환경적 구성요소 또한 가지고 있죠

    정치적 논리에 의해 진행되는 사건들 역시
    지극히 합리적이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데에 있어 좋습니다.

    그러나
    전쟁에 있어 마법 장땡 주의.

    는 탄탄한 여러 설정들을 그냥 웃으며 지나치게 하지요.

    수천년 전에도 회전을 통해전쟁을 했고,
    근세에까지 회전을 통해 전쟁을 했습니다.

    병력의 우세를 만들기 위한 병력의 운용과 전략적인 군세움직임으로,
    양 세력이 필연적으로 어느곳에서 대규모 전투를 하는 것을 회전이라 합니다.

    마법 장땡이 전쟁이라면,
    전쟁양상은 다방면, 국지적 게릴라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현대의 단추전쟁과 비슷한 양식의 전쟁상황이 될 것입니다.

    공성전 따위는 존재할 수가 없지요.

    마지막으로 운석에서
    그 즉시 책을 덮었습니다.

    덮고 나서 생각난 것은
    초기 프롤로그 형식의 설정은 휘황찬란하나,
    결국 소드마스터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쿠린이
    작성일
    08.11.28 20:25
    No. 16

    2편을 읽고 그만 읽었어요
    맨 처음 읽을때에는 오오 드디어 볼만한 수작이 나왔구나 했으나..
    주인공은 영지 계획 실행만으로도 바쁠텐데 단 두줄로 7서클이 되고(남들은 70을 노력해 7서클 만드는것을) 책의 초점이 글쎄요 뭐랄까
    작가님의 시점으로만 너무 전개하는것 같네요 위에 분이 말씀하셨듯이 적들은 어리버리하고 주인공은 짱이고 근거는 7서클마법 7서클마법은 운석.. +두줄 쩝 긴장되고 스릴있는 느낌이 안사네요 제 취향에는 안맞아서 패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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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김구라
    작성일
    08.11.28 23:21
    No. 17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갈수록 미미해지는 소설이로구나.........
    용두사미가 제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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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통
    작성일
    08.11.29 12:53
    No. 18

    김구라님 조만간 경고1회 받으시겟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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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김구라
    작성일
    08.11.30 09:46
    No. 19

    비평란에서 비평하는게 뭐가 잘 못이라는 거지,,?
    내가 알기로 경고는 전통님이 이미 받은걸로 아는데
    무슨 소린지 참 이해가 안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oa***
    작성일
    08.11.30 19:02
    No. 20

    궁금한게 지금 전투씬이 적게나온다는게 문제라는데 전국시대고 무력이 뒷바침 되지안으면 안대고는 왜나오는거지 전투씬이 적은거와 전투가 적은거는 차이가있는거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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