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류연을 여자로 등장시키는 건, 정말 쓸데 없는 짓이었죠.
쓸데없이 비류연과 나예린의 과거를 등장시켜서 욕을 먹고....
전투씬이 거의 없는 건 작가분의 특성 같네요.
아무래도 비뢰도 내에서 긴 전투씬은 한번도 못 봤는데.
작가분이 전투씬을 잘 소화해내지 못하시든가, 싫어하시는 듯.
조연들의 과거는, (비뢰도 좀 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주연급, 즉 많이 출연하는 조연들의 과거만 비추어준 걸로 아는데...
그 정도라면 괜찮다고 보고요.
비뢰도 자체의 느낌이 판타지 학원물과 많이 흡사해서.
좀 실망감이 있지만 웃음이 궁할 때 읽기에는 딱일 것 같네요.
머메드사가도 비뢰도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머메드 사가 2권 줄거리는 군함을 타고 왕국으로 돌아가는 내용이 다 였다고 생각합니다. 위 본문글 내용과 같이 조연들 한명 한명의 사연이 많이 나오고, 중요하지 안타고 생각하는 내용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또한 대사를 통해서 말장난을 엄청 하더군요. 스토리 진행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단지 아직 초반이라서 독자들이 지치지 안았다고 생각합니다. 검류흔 작가는 한권 한권 책을 낼때마다 독자들을 질리게하고 지치게 할 스타일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작가는 문장력이 반은 먹고 들어 간다 생각합니다. 검류흔 작가는 문장력이 굉장히 뚸어난 작가임에는 틀림이 없읍니다. 그러나 문장력만 좋은 반쪽 작가죠.
검류흔 작가는 개인적으로 문장력만 좋은 작가일뿐이라 생각합니다.
ㄱ-... 비뢰도 비판.. 정말 어이없군요??? 작가가 돈에 환장해서 이렇게 길게쓰는거라고요??? 비뢰도의 전개방식 자체가 처음부터 이런식이었습니다만??? 단지 비판하는분들은 너무 길고 신간이 늦게나와서 앞내용을 까먹고나니 재미없는거 아닌가요??? 주인공 하나만 집중하고 조연은 어디서왔는지 알수조차 없고 와다다다다 싸우고 끝이다. 하는게 비판하는분들의 취향인것 같군요??? 왜 김용의 영웅문 시리즈나 녹정기 같은것도 줄거리만 읽으면 된다고 해보시지요??? 단지 앞내용까먹고나니 1권부터 다시빌려봐야할거같고... 돈은 궁하고 다시보면 싱거울것같고 한거 아닙니까??? 근데 그건 아십니까?? 님들이 책방에서 암만빌려봐도 작가한테 돈들어가는건 아니에요 책 사서보는거 아니면 돈에 환장이니뭐니 할 입장은 아니라는겁니다. 신간이 늦게나오는데에대한 불만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그렇다고해서 그 작품전체에대해 부정할수는 없는겁니다. 비판하시는분들중에 비뢰도 처음부터 다시읽어본사람이 있기나 한지 모르겠고 이전내용에대해 제대로 기억이나 하면서 뜬금없는전개라고 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이전에 복선이 깔렸던걸 내놓은건데도 비판하는분들은 뜬금없이 튀어나왓다고하면서 욕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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