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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 이기기
    작성일
    08.10.25 22:50
    No. 1

    리버스는 딱 한 번이 좋았음.
    이번건.. 문피아에서 반응도 별루였죠.
    작가님이 "이제 그만 묵히세요."라고 한담에 쓴 글을 보고 좀 웃었죠.
    아마도 그분은 왜 그런 글을 남길 정도가 되었는지를 모르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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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10.25 23:20
    No. 2

    요새 대부분의 작가들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군요. 이름만 틀리지 문체, 구성 뭐하나 개성이 없으니... 과연 글을 쓰며 노력이라는걸 하는지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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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8.10.26 01:14
    No. 3

    수준낮은 작품이 양산되는게 문제죠...수준낮은 작품은 출판이 안되야 하는데 장르문화가 양적 팽창만 하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언젠가 큰 구조조정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지금으로선 정말 네임벨류 있으신 검증된 작가의 작품만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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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휴식시간
    작성일
    08.10.26 01:56
    No. 4

    저 같은 경우는 작가소개에 붙어있는 이전작품들 목록 중 지뢰가 있으면 피해갑니다. 그리고 이전작품 목록이 안적힌 것들은 일단 비평란에 올라올때까지 보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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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8.10.26 01:58
    No. 5

    연개소문은 즐겁게 보았고 나머지 리버스 시리즈는 보지않았습니다. 리버스 시리즈에서 가장 어이없던 점은 뒷장에 나오는 부연설명. 항상 30페이지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부연설명. 책마다 다른 소재를 가지고 하는 설명이라면 모를까 맨날 똑같은. 그것때문에 리버스 시리즈는 보지않습니다.[연개소문 볼떄 분량이 두꺼워서 아 좋다..했는데 바로 30페이지 이상나오는 부연설명에 좀 많이 화가 나더군요] 해신 자우크.. 이번 연재할때 3편정도 봤는데 '재미'의 요소가 없더군요. 따분했습니다. 많은 작품을 썻으면 그만큼 경험도 쌓였을텐데 '재미'의 요소를 불러일으키는 방법을 아직까지도 모르다니 하면서 굉장히 실망했죠. 태제 작가님이 리버스 시리즈를 벗어나 쓴 작품이 2,3작품 정도되는것 같은데 그 중 두작품을 읽었습니다. 명왕 하데스.. 게임 소설인데 참 화가 나더군요. 내용은 여타 다크포스를 뿜어내지만 결국 착한 놈이랑 비슷한 내용에다가 분량이 아주.. 250페이지 정도였나요. 그런데 거기다가 또 부연설명.. 화나죠.. 정령왕 가라사대.. 그냥 재미가 없더군요.. 그냥 NT소설 학원물 보는게 낳다.[거의 비슷한 나이의 아이들이 짝짝쿵하는 내용으로 기억]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상 두서없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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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8.10.26 02:15
    No. 6

    연재 당시, 짧은 지식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영지 존속의 이유를 알 수가 없어서 작가님에게 질문했던 적이 있었으나, 설정도 이해지 못할 정도로 대충읽고 질문하지 말란식의 답변을 받은적이 있죠. 그 무성의함에 실망하고 작품을 접었는데 결국 출간본에도 별다른 설명이 없었나 보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세의 세계관도 아니라하고, 흔히 아는 판타지의 세계관도 아니라고 하더군요(하지만 전혀 다른점을 못 느껴 제 독해 능력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했었드랬죠....) 때문에 우리는 먼저 작가님이 추구하는 세계관이 무엇인지 간파를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왜냐 작가는 이미 설정을 다 해놨기 때문입니다........





    너무 말을 심하게 했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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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람기사
    작성일
    08.10.26 15:40
    No. 7

    어느정도 작품을 출간한 작가의 작품중에 이렇게 까지 스토리가 억지인것은 처음입니다.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풀려나가야지 이건 어떤 설정을 맞추어 놓고 그거에 스토리를 억지로 끼워 넣는 방식이더군요.
    무리하게 설정에 맞추어 스토리를 진행시키다 보니 사방에서 파탄이 들어나네요. 특히 현실의 이모씨를 씹기위해서 만든 대운하 설정 황당하더군요. 이 아이템 하나로 전체 스토리가 파탄이 나 버렸습니다.
    현실을 풍자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 하는데 이건
    겉도는 어색한 풍자가 아니라 아예 책 전체의 기획 의도 해신 장보고를 완전히 말아 드셨네요. 그냥 이 책의 기획의도가 대운하 비판이라면
    억지로라도 보겠는데 그 자체도 어색하니 원...
    그외 수많은 이해 안되는 캐릭터의 행동이나 성격들.. 그리고 어색한 설정들은 책을 끝까지 다 못보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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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8.10.26 20:58
    No. 8

    캬 추천수 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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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多精
    작성일
    08.10.28 19:38
    No. 9

    환수님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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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급식우
    작성일
    08.10.29 18:39
    No. 10

    아.. 압도적인 찬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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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8.10.31 23:47
    No. 11

    세번째같은 경우는 불패마왕님이 책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 나온 오류같군요..
    공주를 넘긴건 동생이 맘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백작령을 함정에 빠뜨린겁니다.
    제국이 끼어들수 있는 껀수를 만들기 위해.
    뭐 썩 맘에 들지 않는 작품이라는덴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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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불패마왕
    작성일
    08.11.01 01:18
    No. 12

    jumSi/
    분명히 세번째 왕자는 공주를 건방지다고 싫어합니다. 왕자측에서는 정적인 공주 및 왕자를 처리하고 제국 황태자 입장에서는 백작령을 함정에 빠뜨리는 목적이죠. 워낙 읽으면서 실망을 했던 작품이라 후반으로 갈 수록 대충 넘기긴 했습니다. 그래선지 인물들 이름도 가물가물하긴 했지만 그래도 내용을 잘못보지는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8.11.02 00:22
    No. 13

    건방져서 싫어하는것과 해적에게 넘긴것은 전혀 다른차원의 문제입니다.건방지고 감히 왕위계승에 한가닥 끼어들어보려는게 짜증나는건 짜증나는문제고
    하지만 해적에게 넘긴건 순수하게 항구를 손에 넣기위한 포석일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불패마왕
    작성일
    08.11.19 01:10
    No. 14

    참... 이런 논쟁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답하죠. 분명 3왕자는 공주일행을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공주를 해적에게 넘긴건 공주를 납치하게 만든 책임을 영지에 물기 위한 포석, 즉 항구를 손에 넣기 위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 결론은 겸사겸사라는 말이죠.
    눈에 가시같던 공주일행을 처치하고 그 책임을 주인공 영지에 물어 손에 넣기 위한 포석 말이죠.
    뭐... 정말 그런 이유로 주인공 영지에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는 솔직히 납득이 쉽게 안됩니다만은 암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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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음양쌍각사
    작성일
    08.11.21 21:05
    No. 15

    저도 찬성의 표를 던지지만 한가지 정정할게 있어요
    윗분들이 말씀하셨지만 황태자는 해룡의 전인이라 판단되는
    쟈우크와 항구의 파산을 포석으로 공주일행을 해적에게
    넘기는 거고요
    백작도 군대를 가질수 있습니다. 변경백이란 직위로
    후작에 준하는데 아마 작가님께서 설정상 변경백이라 따로
    정하지 않으신듯해요. 변경백은 국왕이 거주하는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국가경계선에서 국가를 수호하는 백작을 뜻하는데
    아마 바다또한 같은 의미에서 해군소유가 가능했을거예요.
    대운하 건설에는 잘 생각나지 않지만
    아마도 황제가 대운하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대상인들에게 강제징집형식으로 뽑아냈다고 한거 같았어요 그러니 대상인들이 거점을 옴기고 바다로 나갈수밖에..
    짧은 제 식견을 적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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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2.10 16:33
    No. 16

    기억나는 것은 개연성 없는 먼치킨소설이라는 것과 작가님이 리버스시리즈가 아니었던 2편에서 재미를 못보아서 돌아왔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작가님의 글을 읽고 느끼는 것은 글을 재미있게 쓰시려고만 노력한다는 것과 다른 잘 쓰여진 작품을 읽고 배우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많은 작품을 쓰셨는데, 처음작품과 글이 달라진 것이 거의 없습니다. 이영도님처럼 처음작품이 정말 잘 쓰여졌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신선해서 인기가 좋았었지요.
    어쨎든 이분도 다시 인기작가가 되시려면, 어느정도 개연성은 갖추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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