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참 어떻게 보면 겜이 글쓰기가 젤 힘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일단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보면 주인공이 강합니다.
무협에서는 신비문파거나(겜에서는 히든직업이죠?), 평범혹은 강한(구대문파 일반무공인데)축에 드는 무공인경우엔 주인공이 깨달음으로 강해지죠.
판타지는 검사일경우 소드맛스타일경우가 많고, 마법사일경우 마법친화력이 킹왕짱 쎄서 마법에 특출나죠
사실 무협이든 판타지든 겜에 비교해보면 히든피스가 대부분 주인공입니다.
뭐 평범한 주인공을 소재로 쓰는 무협이나 판타지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어디 한군데서 특출나죠.
근데 겜소설로 넘어가면 그게 용납(물론 용납이 안되는 거랑 실제 겜소솔이 나오는거랑 상관이없죠^^:;)이 안됩니다.
미래겜을 배경으로 소설을 쓴다고 해도 기본이 이윤을 목표로 하는 겜을 소재로 쓰다보니까 작가도 알고 독자도 겜에대해서는 너무 잘 압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겜 소설중에 그래도 현실을 젤 잘반영한게 반이 아닐까 하네요.
겜에는 지름길이 없죠 그저 무한 노가다...폐인이 깅왕짱 되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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