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 마스터

제가 동생이 레인지 마스터를 빌려오길래 저도 한번

다 보게되었습니다.

좀 황당하군요...

궁수가 접근전에서도 잘싸워 ㄱ-;?

헛소리죠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어느정도 벨런스는 마춰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게 무슨 디재스터도 아니고

뭐 여러 게임 판타지들이 대부분 개연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패러디부분도 상당히 많고요

제가 주로 보는게 판타지쪽이라서 그런지

겜판을 읽을때는 역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더군요.

[오미크론]

네 ㅇ_ㅇ

[서람]

게임판타지들은 히든클래스라는 것을 없애는 것이 필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히든 클래스가 있어 소수의 유저들만이 그 클래스를 할 수 있게된다면 아마 저는 그 게임이 아무리 좋다해도 때려치고 말것이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그것도 돈을 내고 하는 게임에서 몇몇 소수만이 특권을 얻게 된다면 대체 그것은 누구를 위한 게임이 되겠습니까?

[남철우]

그래도 요즘은 히든이라는 것 자체가 점점 사라지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1인

[둔저]

아니면 아예 히든 클래스를 잔뜩 풀어서 희귀성을 없애버리는 겁니다.
[....잠깐 그러면 히든이 아니잖아...-_-;;;]

[애시든]

참 어떻게 보면 겜이 글쓰기가 젤 힘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일단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보면 주인공이 강합니다.
무협에서는 신비문파거나(겜에서는 히든직업이죠?), 평범혹은 강한(구대문파 일반무공인데)축에 드는 무공인경우엔 주인공이 깨달음으로 강해지죠.
판타지는 검사일경우 소드맛스타일경우가 많고, 마법사일경우 마법친화력이 킹왕짱 쎄서 마법에 특출나죠
사실 무협이든 판타지든 겜에 비교해보면 히든피스가 대부분 주인공입니다.
뭐 평범한 주인공을 소재로 쓰는 무협이나 판타지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어디 한군데서 특출나죠.
근데 겜소설로 넘어가면 그게 용납(물론 용납이 안되는 거랑 실제 겜소솔이 나오는거랑 상관이없죠^^:;)이 안됩니다.
미래겜을 배경으로 소설을 쓴다고 해도 기본이 이윤을 목표로 하는 겜을 소재로 쓰다보니까 작가도 알고 독자도 겜에대해서는 너무 잘 압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겜 소설중에 그래도 현실을 젤 잘반영한게 반이 아닐까 하네요.
겜에는 지름길이 없죠 그저 무한 노가다...폐인이 깅왕짱 되는거죠 ㅋ

[류비하]

환상작품이잔아요

[헛소리]

궁수가 접근전에 약하면 안된다라..
그렇다고 강한것도 아니죠 활가지고 후려치는것뿐이니까..
그리고 히든클래스 설정말인데요
전 아예 작품 히든클래스를 없앴으면.. 이아니라
일반 직업이라해도 주인공이 고난겪으면서 새로운길로들어서고
만약 검의 길로 간다치면 검으로 새로운길을 개척하고
그렇게 되면 히든이든 일반이든 같지않나요?

[헌팅호크]

잘 싸울 수도 있지요...
문제는 그걸 어떻게 표현해내느냐가 문제일듯?

[한자락]

힌든의 패널티를 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