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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느낀 그대로를 잘 표현해주셨군요...
정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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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래 비평을 쓰긴 했는데 잘 표현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레이빌님이 제가 말하고픈 것들을 콕 집어 정확하게 말해주시니 후련하군요. 역시 비평은 실력 있으신 분들이 해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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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이렇게 좋은 비평이 올라가도 과연 작가분이 이걸 보고 반영이나 해주실지는 미지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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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저 비평을 보시면서 더 발전하기를 바랄 뿐이지요... 결과가 바로 나오면 좋으나 아마 4권까지는 이미 써두쎴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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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런 소설에 갑자기 다음권수부터 확 바끼면 더 이상하지 않으려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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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마신은 정말 재밋게 읽었는데 뇌신은 2권에서 중도하차 일권에서 하차할려고 했으나 1,2권을 동시에 손에 쥔관계로,,어쩔수 없이
마신에 의한 향수를 잊지 못하고 어거지로 이권까지는 꾸역 꾸역 읽었네요 ..
글쓴분의 지적을 딱 맞는거 같습니다. 마신같은 경우는 주인공이 너무 빛나서 다른것은 지적할 맘도 생기지 않다다면...뇌신같은 경우는 주인공이 말한마디하거나 생각할때마다 짜증을 불러오니..
어쩌면 마신의 단형우가 말이 없고 생각이 별로 없어서 인기가 높았지 않았나 하는..
마신과 같은 케릭이 있다면 뇌신과 같은 케릭터도 있을수 있습니다.
작가분이 다양한 케릭터를 다루는 것은 좋지만 마신과 같은 케릭이 빛날수 있는 코드를 뇌신에게도 똑같이 같은 코드를 사용함으로 파탄이 나지 않앗나 싶습니다.
뇌신의 주인공은 분명 다른코드로 흥미와 재미를 유발해야 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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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작가 용좀 한제 드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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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신의 단형우가 말이 없고 생각이 별로 없어서 인기가 높았지 않았나 하는.."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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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졸라 짱 쎈 주인공이 멍청한 것 보다는 생각 없는게 보기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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