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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주인공한테 감정이입 안된다에 한표던집니다.
특이점이 전혀 없는 주인공 전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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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리메 전이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리메 전에는 약간 매니악 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리메를 한 후에는 정말 전형적인 내용이라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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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작품이란 데에 정말 공감합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부분이 공감이 가는군요.
특히 거지꼴로 귀족에게 행동했던 장면에서는 너무나 화도 나더군요.
제가 아마 그 귀족이었다면, 사생결단 냈을 겁니다.

요점은 그 귀족이 사생결단 내고자 막무가내로 덤비다 깨졌으면, 모르겠지만 그냥 설설 넘어간다는 게 문제가 아니었는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그 뒤에 따르는 결과가 논리적이지 못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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