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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7.23 15:08
    No. 1

    잘 봤습니다. 확실히 바하문트는 긴장감이랄까 흡입력이 좀 떨어지죠 전작보다는... 뭐 나름 액션에 치중하려는 듯 보였지만, 5,6권에 마법이나 특이한 능력이 나오며 전작을 능가하는 무언가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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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08.07.23 15:16
    No. 2

    내용을 떠나서 모든 분들이 이런 마음가짐으로 비평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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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8.07.23 16:19
    No. 3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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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기기
    작성일
    08.07.23 16:37
    No. 4

    개인적인 감상으론 앙강이 최고였고 계속해서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천마선까지는 심리적인 기준선 이상이었지만, 규토대제는 솔직히 후반부로 갈수록 막무가내식 처리(북부 국가들 정복 전쟁의 단순한 진행과 묘사 등등)로 인해 후반부에서 흥미를 잃어버렸죠. 이번 바하문트는 기갑과 흉왕으로 잔뜩 흥미를 유발해 놓고 그 감동이 기대에 못 미치기 때문에 약간의 실망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재미있게 보고 있고 앞으로도 기대는 합니다.

    그러나.. 5권부터 실망이 되는 요소가 몇 있습니다. 0.2초.. 이런 식의 묘사는 정말 울컥 짜증이 나게 하더군요. 6권에서도 좀 줄었지만 계속해서 나옵니다. 그리고 6권에서는 바하문트의 아내인 필리아(?)의 아버지가 세로키 가문을 찍어 누르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배경이 납득이 안 되더군요. 친딸이라 배반감이 더 컸다고 설명은 하지만 그래도 꼭 그녀에게 그런 식으로 추잡스러울 정도의 음모를 꾸며야 했는지.. 다행이 금방 끝나버릴 것 같아서 다행스럽게 생각되지만, 만약 그 사건이 7권 내내 이어진다면 바하문트는 그만 볼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아르곤(?)이 있는데도 두 기의 플루토를 XX가 빼앗은 걸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도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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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호우속안개
    작성일
    08.07.23 20:27
    No. 5

    바하문트가 전작과 달리 비판을 다소 받는 이유는 무얼까요?
    본문의 내용도 맞지만 제생각엔 말입니다.

    바하문트는 잘 쓰여진 양산형 소설입니다.
    충분한 재미와 독자로 하여금 대리만족도 느끼게 해줄 뿐 아니라
    앙신부터 익숙해져온 세계관과 그 플롯에서의 이야기.
    모두 충분한 재미를 주죠.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바로 앙신부터 규토 베리오스 그리고 바하문트까지의 이야기가
    대부분 그 형식이 비슷하다는 겁니다.
    스토리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초년기의 큰 갈등과 나락으로 떨어지는 주인공
    하지만 무언가 모를 기연과 파괴적이며 잔인한 스토리는
    큰 차이가 없이 거의 같다는 겁니다.

    꾸준하다는 것과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암튼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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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쿤스번드
    작성일
    08.07.23 23:53
    No. 6

    저는 하나만 말하고 싶은데요,
    의성어, 의태어 사용이 너무 빈번해서 좀.. 그러네요?

    크아앙~ <- 딱 한 줄 써놓고 엔터 쳐서 다음 줄로 넘어갈 때는
    살짝 화납니다;
    뭐랄까요, 바하문트라는 작품에 매우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데..
    그 부분이 날아가는 느낌이랄까요..
    빨리 나오는 것도 좋지만 성실하게 내용이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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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8.07.24 00:43
    No. 7

    액션에 치중한다고 0.1초 이런거 넣으니까 중간에 흐름을 끊는 느낌.

    5권 보니까 바로 0.1초 뒤 표정이 바뀌었다. 이러는데 바로 뒤 표정이 바뀌었다. 이렇게 하는게 더 몰입감이 생기지 않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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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탐구
    작성일
    08.07.24 10:55
    No. 8

    흡혈왕 바하문트는 전작에 비해서 대중성이 더 짙은 것 같군요. 하지만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번권에서 정말 땀을 쥐고 봤거든요. 앞으로 나올 12년 전쟁은 더욱더 기대가 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8.07.24 11:19
    No. 9

    꽤 오래전에 골든보이작가의 다른 만화 캠퍼스 러브스토리던가? 에서 써먹던게, 뭐하는데 0.1초 뭐하는데 0.2초 이런식이였죠. 플루토야 너무 유명해서 할말없구요. 규토대제때부터 슬슬 억지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싶었는데 솔찍히 바하문트는 완전 쥬논식 양판소라고 생각됩니다.
    좀 더 유명해지면 비뢰도나 묵향꼴 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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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대막금붕성
    작성일
    08.07.24 17:51
    No. 10

    그래도 난 재미있게 봤음. 중요한건 필력인데... 이정도 작품 꾸준하게 빠르게 내주는 작가도 많지 않음. 아~~~!! 여기도 디씨의 영향인가? 까여야 제맛인듯... ^^ 작가님도 인기 있고 기대가 크니까 이렇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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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에헴
    작성일
    08.07.24 22:05
    No. 11

    저도 바하문트 5,6권에 조금 실망하긴했지만 쥬논님이니 실망한거지... 다른작가가 이정도로 글을썼다면 아무런 군말없이 봤을걸요... 앙강,천마선,규토,바하문트 모두 잼있지만 뒤로 가면서 점점 감동과 재미가 줄어드는것같은건 어쩔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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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qbrd
    작성일
    08.07.30 21:14
    No. 12

    저는 6권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다른 분들은 안그런 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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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테이커
    작성일
    08.07.30 23:58
    No. 13

    요즘 나오는 판타지작에 이만한 소설 있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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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열린하늘
    작성일
    08.08.02 19:03
    No. 14

    재미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더 뛰어났으면 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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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백의기사
    작성일
    08.09.01 02:48
    No. 15

    바하문트,,여러 말들이 오고 가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구 재미있고 기대 되는 작품이라는거는 변함이 없을 꺼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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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탈퇴계정]
    작성일
    08.09.19 14:10
    No. 16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각한 문제는, 드림북스에서 계속 이상한짓 한다는거죠 ... 왜 맨날 출간일이 터무니없이 늦춰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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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란나비
    작성일
    08.11.17 13:54
    No. 17

    음... 읽을만하고 재밌긴 재밌는데 뒷편이 그다지 확 땡기지 않는다는 게 문제. ^^;;; 그래서 쉬엄쉬엄 시간날 때 읽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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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08.11.23 13:46
    No. 18

    초보작가분도 아니고..책을 이미 상당히 써보신분이라..
    실망감이 조금 드는것도 사실.. 6권막판에 낚시질을 하셨는데.
    7권에서는 엉뚱한 내용부터 시작해서..좀 화났는데요..
    그럭저럭 넘어가긴 햇는데.. 바하무트의 플루토를 본 필리아와
    나머지 가문들의 반응을 좀 보고싶었는데..
    작가분이 바하문트를 쓰기싫어하는듯한..느낌이.
    대충 쓰고 완결시키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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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적혈은향
    작성일
    09.02.04 20:36
    No. 19

    아무래도 글이 점점 대중성을 포함해가는 거 같은 느낌.

    앙강부터 바하문트까지. 점점 대중적인 작품으로 변해가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죠.

    그래도 언제나 쥬논님의 작품은 즐겁게 보고 있죠.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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