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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8.07.29 11:44
    No. 1

    그런데 소매치기는 세상도 다르고, 지금 한국에서 길거리를 다니며 소매치기 걱정을 하진 않잖아요. 그게 이유가 될 수 있진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잔나방
    작성일
    08.07.29 11:50
    No. 2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코드에 맞춘 글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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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7.29 15:03
    No. 3

    근데 수정많이 되었나요? 원래 형은 시녀와 결혼하기위해 황태자가 되면 안되었잖아요. 근데 2권을보면 별 반항없이 황태자가 되더군요.(전 2권만 봤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환생물의 경우 환생후의 인생을 너무 무시하는 것도 거슬리죠. 사람이란 한순간에도 변하기 마련인데 작가분들이 그걸 너무 무시하죠. 글 몇줄, 종이 몇장으로 인생을 말아먹으니 나오는 문제라고 봅니다. 좀더 고민하고 쓴다면 이런 문제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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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8.07.29 16:23
    No. 4

    첫경험에 목매단 주인공.. 1권까지는 피식 웃으면서 기분좋게 봤는데.. 2권 끝날때까지 한결같은 초딩정신이네요. 그래도 지뢰 치고는 무난한 지뢰라는 평가 정도?? 개막장까지는 아니니깐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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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디엘(DI.L)
    작성일
    08.07.29 17:03
    No. 5

    청도검사님의 말씀이 작가인 제가 보아도 맞는 것 같습니다.
    애초 소설의 코드 자체가 학생 위주 혹은 아직 판타지를 많이 읽지 않은 분들이 읽기 적당한 내용이지요.
    '나 책 좀 봤다.' 소위 내공이 쌓인 고수들이 보기엔 약간 모자란감이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유치하다. 스토리 설정이 좀 어설픈 것 같다
    이런 말은 연재 당시에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고민을 했습니다. 과감하게 고칠 것인가 아님 이대로 나갈 것인가.
    그래서 결정한 것이 바로 지금의 책입니다.
    주인공은 심각하지 않고 스토리는 진지하지 않다. 깊히 생각할 필요도 없고 그저 피식 한 번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내용
    제가 전문적으로 글 쓰는 법을 배운 사람도 아니고 대작을 만드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쓰는 저도 재밌고 보는 사람도 한 번쯤 웃을 수 있는 내용이라면 만족합니다.
    말했다시피 고수 분들이 보기에는 조금 눈에 거슬릴 수도 있겠죠.
    인정합니다.
    그러나 초보작가가 이정도면 그래도 잘 쓴 편 아닙니까? ^^;;
    지금 제가 말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앞으로 주인공이나 스토리 내용을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해서 쓰겠다는 약속 뿐입니다.

    P.S : 지뢰작은 좀 아닌 듯.......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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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나르쪼
    작성일
    08.07.29 20:11
    No. 6

    평소에는 썸씽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것같이 굴더니 갑자기 도덕군자가 되고 로맨티스트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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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8.07.29 21:19
    No. 7

    류센 크라이드 전기는 개그코드를 주로 삼는 글입니다. 초딩정신이라 하시는데, 애초에 그걸 재미로 보는 글이 아닌가요?
    개연성 문제는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쥔공의 다소 유치찬한한 태도나 팔랑거리는 글의 분위기를 비판하시는 분을 보면 핀트를 조금 잘못 잡으신 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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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8.07.30 04:55
    No. 8

    그렇다고 1권부터 2권까지 계속 첫경험, 첫키스 이런거에만 광적으로 집착하는 주인공의 모습.. 이걸 계속 웃으면서 봐야하나요? 아니.. 지속적으로 웃으면서 볼 수는 있는 내용전개인지? -_-;; 참고적으로 저는 1권까지는 정말 혼자 피식 거리며 기분좋게 봤더랬습니다. 근데 2권에서도 뭐 달라지는 내용이 없네요. 그 광적인 집착. 설마 끝날때까지 계속 이러다가 엔딩부분에서야 뭐 애낳고 잘 살았다 이런거는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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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8.07.31 00:02
    No. 9

    원래 '동정을 떼고 싶다'는 것이 중심 소재입니다. 그 소재를 위한 가벼운 스토리 전개가 끝까지 이어질테고요. 애초부터 작가님이 그것을 의도했다는 것이 빤히 보이잖아요. 그게 개인에게 재미가 없는 것은 취향이고요;
    이건 사족인데 오히려 마지막까지 소원풀이 못하고 끝날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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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8.01 12:55
    No. 10

    이 소설에 대해 한마디 적을려고 리플을 보다 작가님글을 보고나니..
    힘내라는 말밖에 할 수 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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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리씨
    작성일
    08.08.04 22:15
    No. 11

    어허허 그래도 작가님이 다른 사람의 지적을 들을 자세가 된 것에서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군요;;;;;
    초보작가라고 하시니 독자들이 비평에 대해 귀를 닫지만 않으신다면 앞으로 많이 발전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 써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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