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예전 생각 나게 하는데요? 모든 여자들이 주인공을 좋아하죠. 나오는 여자는 전부다. 소설의 반이 여자 얘기.
이 책도 설영이 은씨 여자애와 사귀는 얘기에 야함 가미.
정미와 살수행 나가며 필요없는 정미의 나삼 씬 추가.
은씨 여자애와 아기 어떻게 가지나에 대한 필요없는 대화 추가. 설영이 그렇게 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는다면서 그것도 모르나? 아무래도 저능아임.-이런게 음란한 겁니다.
설영을 여자 하녀가 목욕시키는 장면- 이게 도대체 필요 합니까?
모든 여자들은 설씨 두형제에게 정신 못차림.
음란이 꼭 다 나와야 음란이 아니지요. 난 무협을 보고 싶은 거지 예전 같은 괜히 한판 뛰고 사귀는 여자가 수십명이라 나중에는 이름도 못 외우는 그런 하이틴 소설을 보고 싶은 게 아니거든요.
연애 무협이라고 하든지 말이지요.
내공수위- 한효월이 내로라 하는 고수로 나오는데 40넘게 먹도록 100년 내공. 정미가 5년에 40년 내공. 장난칩니까?
진여님. 서울대 교수가 내공이 100년이고 서울대 5학년짜리가 내공이 40년. 교수 나이 40대 중반. 학생이 박사과정이면 내공 100년 되겠네요. 저 교수 짤리겠습니까? 안짤리겠습니까?
괴선님 말에 공감합니다. 양씨처녀 어디로 간건지.....
애초에 등장시키고 별 비중없이 다루다 납치당해서 죽었다. 이정도면 몰라도 비중있게 등장하던 양씨처녀 납치당하고 어디로 사라진건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가족이라는 사람은 찾을생각도 없어보이고 ;; 임영기님 구중천도 막가는 드래곤볼식이더니 독보군림도 그럴 가능성 높은듯 보입니다. 이제 막가는 드래곤볼 방식 정말 지쳤습니다. 아니 왜 내 주변에서 강한놈은 지역범위를 넓혀갈수록 그와 비례해서 하찮아져야 하는건지...
그놈이 그놈일건데 말입니다. 이건 좀 다른 생각이지만 그 유아용 아동소설 해리포터 세계단위로 칭찬하고 잘팔아먹는다는 소설 아닙니까? 그게 그렇게 잘쓴 소설인가요? 포장잘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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