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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06.25 02:07
    No. 1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퇴근빌런
    작성일
    08.06.25 02:36
    No. 2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8.06.25 11:51
    No. 3

    잙 읽었습니다. 정말 공감 1000%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케이포룬
    작성일
    08.06.25 15:05
    No. 4

    아주 잘 읽었습니다. 하나같이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다만 '현상'이 본문에서 언급하신바와 같이, 너무 비좁아 터져서, 밥벌이도 근근이 할 터인데, 출판사에서 '장르계 이상의 영역'으로 모험을 하기엔 '현실의 벽'이 너무도 높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새로운 시도를 한 출판사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동아에서 나온 '인페르노'나 청어람의 '황금열쇠', '잔디벌레', 로크미디어의 '노블레스 클럽'등이 그것들일진데, '첫술에 배부르랴'..라는 격언을 떠올려 현재의 부진에 연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줘서, 본문에서 말하신바, 장르소설의 고급화(표현이 좀 이상한가요), 대중화에 기여하길 기대해봅니다.

    뱀발 - 그리고 더 큰 문제는, 현재의 판타지와 무협은 형식이 너무 굳어져서 아무리 대작이 나오고 '장르계 이상의 영역'에서 선을 보인다 할지라도 사람들의 편견 또한 너무 강하기때문에 그 편견을 넘기위해선 너무도 많은 시체들이 필요할꺼같아, 한숨이 나옵니다.
    뱀발2 - 황가가 장르소설로부터 출발한 회사인가요? 음, 처음안 사실이군요.
    뱀발3 - 이렇게 한 작품에서 외연적으로 접근해 시장에 대한 접근을 시도한 비평양식, 잘배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디페랑스
    작성일
    08.06.25 15:47
    No. 5

    케이포룬님,
    황금가지에 대해서는 약간의 오해가 있었군요. 정확하게 알지 못한 채 글을 쓴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오해를 하게 된 까닭은 1998년 <드래곤 라자>부터 <귀환병 이야기> <흑기사>등 환타지가 대거 출판되었고 '황금가지'란 명칭 자체가 저 유명한 프레이저의 고전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프레이저의 <황금가지>는 서양 환타지의 백과사전이죠.)
    어쨌든 출판사 황금가지의 출발 자체가 '젊은' '변방의' 문학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되었으므로 본문의 제 언급이 크게 틀린 건 아닐 겁니다.

    사이트에 들어가 살펴보니 황금가지는 출판그룹 민음사의 자회사로 1996년에 설립되었군요. (아시다시피 민음사는 우리나라 문학과 사상 전문 출판사로 열손가락 안에 드는 회사입니다.) 황금가지와 어린이 도서 전문 '비룡소'도 그 안에 있군요. 새로 안 사실입니다.

    노블레스 클럽 등의 시도는 저도 의미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독자가 얼마나 반응해 주느냐인데... 작품들이 고르게 좋거나 무난한 만큼 꾸준히 해 나간다면 어렵지 않게 안착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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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6.25 21:59
    No. 6

    도대체 뭐하시는 분이시죠? 대단한 글입니다. 정말 좋은 비평 감명깊게 봤습니다.
    하지만 캔커피님의 글은 SF나 판타지라기보다는 신화의 느낌이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면이 장르라는 한계에 걸리듯이 보일수 있지만, 저는 이런 신화적 성격때문에 장르외에서는 표현하기 어렵지않나 싶습니다. 신화적이라는게 올바를지 모르겠지만, 캔커피님의 글을 비유해 보자면, 할머니가 손주를 안고 다정하게 동화를 들려주는 느낌이랄까요? 이런면이 일반 문학적인 기준으로 편집되거나 평가된다면, 글이 삭막해 보이지 않을까 싶군요. 출판에 있어서 포용성이 넓은 장르시장이라서 이런 느낌을 잃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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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꿈돼지
    작성일
    08.06.28 14:55
    No. 7

    좋은 글이군요. 근데 알에스 좋은 소설인가요. 한분의 추천만 가지고 사보기는 좀 그렇고.. 추천이 여러개라면 사볼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디페랑스
    작성일
    08.06.28 15:32
    No. 8

    문피아 감상란에서 RS로 검색하면 10여 개의 감상글이 나옵니다.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비평란에는 없네요. 문피아의 관례에 따르면 모두 좋게 보았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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