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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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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8.06.28 22:58
    No. 1

    뭔가 이해할수 없는부분에서 실망했군요...
    충분히 있을수 있는 사건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하려고 하다가 갑자기 두려움이 오는건 충분히 있을수 있는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문명레벨은 부족사회레벨..
    주위엔 인간과는 다른 적대종족..
    토테미즘이나 샤머니즘이 지배하고 있을시기이며
    아직 농업혁명은 일어나지 않은 상태..
    주인공의 부족인 태양부족이 하나씩 다른 인간부족들을 통합해가면서 타종족들과 싸워가는 그런 이야기
    결국은 인류최초의 국가를 이뤄내는 이야기가 되겠죠.

    상당히 흥미롭게 봤습니다만..
    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가끔 있었지만.
    소재가 워낙 흥미로워서 나는 재밌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8.06.29 00:07
    No. 2

    말씀하신대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지만 그 전개의 순서의 배치가 잘못되었고 표현이 현저히 떨어지는지라 공감이 가지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iron skin
    작성일
    08.06.29 00:32
    No. 3

    무서워서 벌벌떨 정도면
    뭔가 그럴만한 원인이 될 사건을 제공했다면 괜찮았지 싶군요
    예를 들면 미지의 능력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친한 친구라던가 등등이면 더욱 효과적이겠죠)을 죽여버리던가 아니면 불구로 만들어 버리던가 한다면 말이죠

    하지만 이미 부족들이 죽어 나자빠지는 경험을 한 상태에서(그것을 극복할려는 마음가짐을 가진상태에서) 단순히 미지의 능력에 두려움을 가진다는것은(그 미지의 능력 자체가 감당하기 힘들만큼 어마어마한 것도 아닐듯 하고) 이상하게 보일수 있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유현오
    작성일
    08.06.30 01:41
    No. 4

    질문) 숭판천무가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소원
    작성일
    08.06.30 05:20
    No. 5

    그냥 작가의 실력부족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8.06.30 17:40
    No. 6

    숭판천무 : 판타지를 숭배하고 무협을 천시하다.
    숭무천판 : 무협을 숭배하고 판타지를 천시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저같은 경우 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는 경우를 숭무천판으로보고 반대의 경우를 숭판천무라고 봅니다.
    보통은 반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자세히보면 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갈 때 그 인물은 거의 양판소가 아니라고 할지라고 지존의 분위기를 가집니다. 단전호흡이나 심법이면 마법이고 검술이고 판타지에서는 안된다고 했던 방법들이 그에게는 더이상 아무 것도 아니게 되죠. 판타지에서 무협으로 넘어가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가장 간단한 마법으로도 무협의 신공마공을 우습게 격파하죠.

    그런 의미로 쓴 말입니다.
    그래도 숭배나 천시라는 의미는 심하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래보이는 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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