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양판소 라도 재미있게 잘 썻다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국식 최초의 판타지라면 퇴마록이 있습니다.(전 퇴마록 이라고 생각 합니다.)
양산식 문화는 한국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국의 드라마를 보십시오. 내용 없습니다. 연기력? 월등하지 않습니다. 인기있는 가수들을 섭외해서(연기력도 좋지 않은데) 안봐도 뻔한 3류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 시킵니다. 하지만 인기 좋죠. 3화 까지만 봐도 에필로그가 뻔히 짐작 되는데도 인기 폭발 입니다.
아마 어설픈 연기를 하는 가수들이 드라마 시장을 차지 하면서 부터 일본드라마나 미국드라마로 발걸음을 옮기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영화쪽은 어떤가요?
제작비는 작게들면서 확실히 흥행하는 요소인 개그 조폭물이 판을 치지 않던가요? 간간히 개념작이 등장하긴 하지만(김기덕님 작품들, 밀양 등등) 관객수 있던가요? 양산식 조폭 영화에 밀려 쪽도 못쓰고 GG치지 않던가요? 결국 김기덕님 한국에서 영화 다시는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하지 않았나요?
양산식 문화는 이미 한국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산식 문화 자체가 나쁘다곤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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