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정작 의술로 성자까지 된 주인공이... 마지막에서는 병걸려 죽는 것에... 낙담...쿨럭~! 하필 최후를 병으로 할 필요가 있었나? 수명이 다해서 죽을 수도 있고... 그 외에도 많은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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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분야에서 자신이 다루던 것으로 죽는 것이 낭만적으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이은성 님의 소설 동의보감에서. 허준이 어의까지 되었지만 최후는 전염병으로 끝내고자 하셨죠.
이은성님의 소설 동의보감은 어릴 때 거의 10번은 반복해 읽은 것 같습니다. 완결을 맺지 못하고 타계하신 것이 상당히 안타까웠었는데.....
춘하추동으로 제목을 만드셨는데 동부분을 완성하기전에 타계하셔서 결국 동의보감으로 출간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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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부분은 심히 공감.... 정말 아무리 오타이셔도 이건 너무 심했음.......
그저 그런 작품 볼게 없을 때는 참고 봤지만 수많은 평범한 소설 중 하나
초저온으로 한번에 얼리면 다시 녹여서 살려내는것은 가능한 이론입니다만 일정이상 시간이 초과되면 안되는걸로 알고있음
글보고 그럼 그세게에서는 얼린다음 뛰어가서 망치로 부수나.. 라는 생각을 -_-;;
초저온으로 얼리고 다시 살려낼려면 몸속의 피를 전부 빼서 따로 보관해야합니다. 아니면 피가 얼어 부피가 커져서 세포가 다죽죠.
현제에도 냉동 인간들이 있으며(주로 불치병 환자.) 사람을 전문으로 얼려주는 기업까지 여러군대 있습니다. 다만, 살아 있는 상태로 해동하는 것은 아직 불가능하죠. 미래에, 해동 할수 있는 기술력과 해당 불치병을 고칠수 있을 만큼의 의학이 발달해 있다면 해동시켜 완치 시키겠죠. 다만, 해동후 원시인 처럼 시대에 뒤처진, 열등 종자가 되는건 피할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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