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히스기님, 고소원님, 제가 그것을 볼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때 당시 제가 보스 학교가다, 고교평정화와 같은 학원물을 보고 대리만족을 느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정말 6권부터는 사람을 지치게 하더군요...
사악무구님.
예전에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신검신화전을 비판한 글에 달린 님의 뎃글을 보았습니다.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취향이 다른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당장에만 하더라도 판타지의 연금술사, 쥬논님의 소설을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님에게 전 이 말만큼은 꼭 하고 싶습니다.
보지 마십시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저도 신검신화전에 대한 기대가 컸기에 지금 받은 타격, 이룰 말 못할 만큼 큽니다.
비단장사님.
저도 그 장면 보고는 피식 했습니다.
아, 학생이랑 선생이란 체인지한게 아니라, 사현군이 그 여성에게 우승을 준 장면에서요.
그건 분명 만화책 체인지 가이에서 보았던 장면이라서요. ^^
베논님은 인내심이 많으신가 보군요.
솔직히 신검신화전이 재미는 있지만 7권은 정말 빌린게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6권에서는 그나마 복선같은게 깔려서 참고 봤는데...정말 7권은 이건 뭐 복선도 없고...참나...흠...
방안랑님 ㅋㅋㅋ 뎃글 보고 웃었습니다. ^^
사악무구님...자기 색깔이 강하고 자신의 취향을 굽히지 않으시는 대쪽같은 분이시죠. 굳이 비유하자면...조선시대 선비?
부러질 지언정 휘어지진 않으리...
p.s 사악무구님. 결코! 놀리는게 아닙니다. 전 제 진심을 말한겁니다. 쩝...사악무구님 취향도 저랑 비슷하긴 한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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