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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5 v쁘이
    작성일
    08.04.02 01:17
    No. 1

    오오 쾌도난마4권이 나왔단말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4.02 04:01
    No. 2

    이 글이 왜 반대밖에 없죠. 결론은 분량 좀 늘이라는 이야기 같은데. 많은 분들이 분개하고 있던 부분 아닌가. 어조는 좀 강하십니다만. 어쨌든 찬성 한표 던집니다.

    근데 쾌도난마는 '양'은 많지만 진행이 너무 느리고 한마디 할 것을 꼭 두마디 세마디로 하기 때문에, 400페이지를 읽어도 280페이지 짜리 무협과 그닥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많은 분량에 비해 풍성함이 부족한 느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시리앙
    작성일
    08.04.02 04:52
    No. 3

    오~
    SanSan 님.....그렇죠?

    일어나서 어떤 댓글이 달렸을까 하고 궁금해서 들어와서 한번 봤네요.
    반대만 있길래...내가 잘못 생각했나? 싶었네요.
    문제는 반대가 있다면 그 분들이 댓글을 달아서 제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지적이나 충고 또는 조언이 있을 줄 알았는데 한 발자욱의 자취도 없이 그냥 가버리셨네요.

    비평글에 글을 올리고 이리 저리 읽어보니 저와 비슷한 문제로 적은 글들이 많네요..
    아무래도 같은 구독자인 시선과 입장이다보니 저도 비슷한 문제로 이런 글을 올렸나봅니다..
    진작 비평란에 놀러와서 글을 읽어봤다면 이 글을 안 올렸을건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출판사에 대한 내용의 댓글을 읽어보니 모두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주인공 1명과 그 외의 3명이 질문 2개와 대답을 적으니 한 페이지 잡아먹더군요.
    흥. 쳇. 피. 킁. 쿨럭. 너무해. 이런... 의성어와 의태어의 문장도 아니고 단 한 단어로 한줄 마무리...이건 너무하지 않나요?
    한번도 아니고 그 스타일대로 대화가 줄기차게 한 문단에 두세번씩 나온다면 글쎄요. 차라리 설명을 장황하게라도 하던지...
    어떻게 보면 제가 너무 흥분해서 발끈했는지 모르지만 어제 퇴근후 저녁부터 책을 보고 난 다음 씁쓸하더라구요.

    작가들은 글 적기가 쉬운줄 아나?
    너가 적어봐라...하고 말하신다면...
    어찌하던 간에 작가는 글을 적으므로 인해
    1.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창작해 나가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행복함
    2.많은 팬과 작가의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당신을 기억한다는 명예
    3.어찌하던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약간의 돈도 받는다는 혜택
    바로 생각나는 이 3가지 말고도 이유를 찾는다면 많겠지만 공으로 공짜로 허공에 메아리치는 일은 없지 않나요? 하고 묻고 싶습니다.

    독자들이 외면하면 작가분들은 더욱 더 힘들어집니다.
    조금만 더 애독자들을 위해 신경을 써 달라는겁니다.
    어쩌면 각종 판타지와 무협의 내용중에 먼 미래를 보지 못하고 앞만 보고 이익을 찾다가 버려지는 케릭터처럼 자신도 모르게 그러한 행동을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한번쯤은 되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책만 빌려보고 땡!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글들을 적지도 않습니다. 나름 애장품 시리즈도 있고 책방 문 닫을 때 떨이로 왕창 세일로 할때 시리즈를 살수도 있지만 작가에 대한 예의로 정말 좋은 글을 보면 책을 소장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글을 책방 사장님께 이거 한번 들여놓아 보세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사람들 반응도 좋을겁니다 라고 추천합니다.
    단골이 그런 말을 하면 대개 책방 사장님들 책 주문해서 대여하십니다.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서로 WIN - WIN 전략으로 가자는겁니다.
    어줍잖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8.04.02 14:52
    No. 4

    양문제는 지금 상당히 문제가 있다라고 봅니다.
    계속 양이 줄어드는게 보이거든요.

    이제는 빌려볼 책도 안 빌려보게 됩니다. 양이 적어서 말이죠.
    출판사들 하는 꼴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진짜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아랑
    작성일
    08.04.02 17:33
    No. 5

    저는 쾌도난마 비판하는 글인줄 알았습니다...읽어보니 쾌도난마처럼 해라란 글이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Nui
    작성일
    08.04.02 21:27
    No. 6

    예전에 책크기 줄일때 출판사(?) 측에서 하던얘기가 양이 줄진 않을거라 하더니.. 이게 뭡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키리안
    작성일
    08.04.02 23:46
    No. 7

    왠지 비평란보다 감상란이 더 어울릴듯......?

    전 무협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풍성한 내용에 반해서

    쾌도난마는 보고 있습니다.

    데이몬&화산검종과 더불어 제가 보는 유일한 무협이지요.

    정말..... 존경하셔야할 분입니다.

    갈수록 책 분량이 줄어드는데 이분은 엄청난 분량을 자랑하시니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궁상쟁이
    작성일
    08.05.25 14:37
    No. 8

    쾌도난마....
    내가 좋아하는 글인데 비평란에... 그것도 하이란에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는 칭찬하는 글이군요ㅎ
    전 돈이 없어 사보진 못하지만 저희 동네에서 열심히 빌려보고 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듯 하더군요.
    빌리기가 힘드니..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monsters
    작성일
    10.11.21 13:57
    No. 9

    쾌도난마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늦게 나와서
    아쉬워요 ..
    언제쯤 나올려나 ..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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