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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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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4.06 23:47
    No. 1

    나민채님은 사야지존의 포스가 워낙 강해서 이후의 작품들은 뛰어나긴 하지만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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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8.04.07 00:38
    No. 2

    천대받는 건 꼭 클레이모어 같네요.
    같은 이유 아닐까요? 몬스터의 육체를 사용하니...
    당연히 보통 사람의 눈에 곱게 보이진 않을 테고,
    거기다 그들도 자신의 힘에 대해서 깨닫고는 숨어사는 게 맞겠죠...
    각자 어떤 사연으로 헌터가 됐는데 그 힘을 감당못하고 숨어사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아니면 말구요..ㄷㄷ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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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天帝淵
    작성일
    08.04.07 01:48
    No. 3

    전민 님// 몬스터 헌터의 설정은 마법의 산물로 인간이 몬스터의 육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자신의 힘을 깨달았다기 보다는 그들이 스스로 그 길을 택했다고 보는 것이 옳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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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느낌이와
    작성일
    08.04.07 22:07
    No. 4

    한번 생각해보죠 . 자신은 열심히 수련해서 실력을 쌓았는데 몬스터 헌터는 몬스터 흡수만 해도 자신과 맞 먹고 ,, 그러니 싫어하는 게 당연하겠죠. 또 보통 다른 사람들은 그들이 몬스터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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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8.04.08 01:08
    No. 5

    몬스터헌터가 대접을 못받는다고 했는데.
    소설상에서 헌터는 제법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있는 나라가 유독 몬스터헌터에 반응을 보이는거지.
    로드중 한명은 한나라의 귀족이기도 하죠.
    그리고 몬스터헌터가 배척받을 이유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솔직히 싸움장면을 실제로 본다면 몸의 일부를 몬스터로 변형시키는 그들을 보면 혐오스럽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3권에 보면 타투의 이식성공률은 50%라고 나옵니다.
    실패하면 죽는거죠
    그리고 결국 미쳐서 살육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헌터가 가끔 나온다는게 3권에 분명히 나옵니다.
    몬스터 헌터 1000명주에 한명만 그런다고해도 분명히 혐오받을 이유가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8.04.09 00:42
    No. 6

    오호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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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타하르카
    작성일
    08.04.09 12:42
    No. 7

    몹헌터들이 멸시받는 또다른 이유는
    아마 중세시대의 법학가나 의사와 비슷한 이유라 봅니다.
    당시의 법학가, 의사들도 엄청난 공부를 해야했지만, 마찬가지로 조금 높은 평민수준으로 멸시받았습니다. 물론 귀족들에게요.
    비슷한 이유라 봐요. 편견정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8.04.10 02:29
    No. 8

    윗분이 말씀해주신대로 몬스터 헌터가 배척 받는 이유는
    성공률50% 즉 러시안룰렛 같은 성공하면 살고 실패하면 죽는 이유
    그리고 너무 많은 능력 사용시 광폭자?? 미쳐버린 후에 마인이 된다는점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3권에서 언급이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기사와 주인공과에 대결장면 에서 주인공이 경험이 적다는 것은이해하기 힘듭니다. 주인공도 몬스터 헌터가 된지 1년이 넘은 시점 이었고 1권에서 보여주듯이 몬스터 헌터가 되기도 전에 어린나이에 혼자 무인도에서 자급자족으로 살아 왔다는점 다른사람에 도움없이 웨어울프와 미노타우르스를 사냥하는 장면과 마을을 위해서 락돔을 잡고 2권 말미에서의 광폭자와의 대결 3권초에 나온 헌터사냥군과에 대결 등등 주인공에 경험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 합니다. 나민채님은 사야지존,천지를먹다 등등 작품에서 필력을 인정 받았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필체가 너무 딱딱 끊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약간 신경이 쓰일뿐.....
    어쨋든 몬스터 헌터 재미있는 작품 입니다. 기대되는 작가님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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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소원
    작성일
    08.04.10 13:11
    No. 9

    음 일리가 있네여 그랬던 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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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北岳
    작성일
    08.04.11 14:41
    No. 10

    음 '백정' 정도로 이해해도 될 것 같네요. 현대의 도축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중에는 돈을 매우 많이 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현대에서 돈은 '힘'이죠. 하지만 도축업 종사자 분들은 자신이 도축업자, 즉 백정이라는 사실을 밝히시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의 편견내지는 차별 이런것 때문이죠. 몬스터 헌터도 이와 비슷한 유형이 아닐까 싶네요. 필요한 존재지만 떳떳하게 인정 받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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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夢渙子
    작성일
    08.04.13 23:58
    No. 11

    이제야 달린 댓글들을 봅니다. 아날로그 님// 주인공의 경험이 적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아날로그 님의 말씀대로 본다면 옳은 말씀입니다만.. 문제는 작가가 주인공을 계속해서 초짜로 묘사한다는 점입니다... 몬스터의 섬에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싸움의 경험은 거의 전무하게 그려 놓았구요.... 그래서 제가 초짜라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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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Heart
    작성일
    08.04.16 16:59
    No. 12

    질투겠죠? 사람의 질투는 끝이없으니 솔직히 몬스터를 이식해서
    강해지면 단련해서 강해진사람들한테 질투를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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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쵸코사탕
    작성일
    08.04.22 23:19
    No. 13

    질투라기보단 같은 인간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거 같은데요.. 전 읽으면서 꽤나 공감했는데.. 흑마법사가 단지 시체를 다루기 때문에 혐오받는거랑 비슷할듯.. 몬스터 시체를 가져다 팔고 스스로 몸에 이식까지 하는데.. 보통사람 입장에선 혐오스럽지 않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겠죠.. 굳이 현대에서 비교대상을 찾자면 '환경미화원'분들 정도?? 많이 다른 상황이지만 그분들 역시 사회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암묵적으로 천대받고 있죠.. 글속에서 몬스터헌터가 비슷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몬스터'라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사람들.. 없으면 불편하겠지만 '기사'와 '마법사'가 존재하는 세상이니 그들이 없다고 해서 사회가 무너지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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