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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8.04.27 14:08
    No. 1

    뭐 취향의 차이도 있겠고, 저는 납득이 되냐 안되냐로 판단합니다.
    누군가의 희생이 주인공의 각성으로 이어지는 패턴은 꽤 흔하지요.
    하지만 개중엔 너무 뜬금없는 경우도 있는가하면 캐릭터의 죽음 자체가 소설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경우도 있더군요.

    간단히 말하자면 작가의 실력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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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狼
    작성일
    08.04.27 14:15
    No. 2

    마법시대님.......작가의 실력차이보다는 그냥 개인의 시점이라고 하고
    싶네요....뭐 억지라도...전 그냥 억울한 죽음 같은게 장르소설에 나오는
    게 싫거든요 -_-;;........뭐 길가다..........억하고 죽고 주인공을 돋보여
    주는 죽음이 가장 싫기는 하지만.혹은 있는정 없는 정 다 죽고 죽는 캐릭터
    들 보면 분통하기도 하지만 단지.........꼭 죽여야 했냐? 왜 죽어야 했냐..
    이런 캐릭들 보면 그냥 개인적으로 그 이후는 더 읽히지 않더군요.....
    (위에도 말했지만 개인적 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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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4.27 15:11
    No. 3

    어디서 봤는지 헷갈리지만, 누가 그러더군요. 살인의 인플레라고...
    참 살벌한 요즘입니다. 뭐, 건담이야, 주제가 인간과 전쟁이 밑바탕에 깔리다보니 쓸데없이 죽는인물은 없는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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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08.04.27 15:15
    No. 4

    전 다부지게 죽일 수 있는 작가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죽이는 것은 정말 힘들어요. 그게 비록 악역이거나 비중이 조금 떨어지는 조연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모든 이들이 해피엔딩 샤바샤바로 끝나는 소설은 매력이 없다고 봅니다.
    흥한자가 있으면 망한자도 있고, 살아남은 주인공이 있으면 죽어야만 했던 조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주인공의 각성을 위해서 억! 하고 죽는 것이라면 문제가 있고 길가다 뜬금없이 억! 하고 죽는 것도 문제가 있겠지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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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소원
    작성일
    08.04.27 17:39
    No. 5

    건담같은 경우는 우리가 눈으로 그것을 확인하고
    그 인물의 성격이나그런것을 알수있는 애니입니다.
    애니와 장르소설은 많이 틀리죠.

    저두 마법시대님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실력차이이죠. 어떤상황에서 그삼람이 죽을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을 납득시키는것이 중요한것이죠..
    그러려면 필력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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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04.29 15:38
    No. 6

    저도 불필요한 살인 남발하는 건 좀 그렇더군요. 더 싫은건 그렇게 죽여놓고 일말의 언급도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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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lamDrum
    작성일
    08.06.04 13:25
    No. 7

    아무리 칼부림이 난무하는 무협이라지만,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경시하는 소설은 참 읽다가 정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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