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훌륭한 비평이시군요. 조목조목 설명과 장단점을 판별하니 대단히 좋은 비평이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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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에 올라오는 여러 비평들중 단연 돋보이는 참으로 비평다운 글을 감사히 보고갑니다. 이러한 글들이 올라와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까망군님의 글이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
그동안 르네상스를 읽을지 여부의 결정을 안하고 있었는데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이 글이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비평의 경계를 가르는 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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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이 글 본 입장에서 공감가네여. ㅎㅎ.. 그래도 재미있져.ㅎㅎ
음 찬성은 비평하이로 금방 넘어갈듯해서 안눌렀습니다
단시간에 쓴 졸문을 칭찬하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바람이야 / 2시간 반 남짓한 그 사이에 책을 읽으신 겝니까...;;;
책한권 읽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구매한 책뿐만 아니라 저하고 취향이 심하게 안맞는 책을 실수로 대여한경우 빼고는 대여한 책들도 보통 2번은 (한번 빌려서 반납하기 전에 2번) 읽거든요.
뭐라 할래도 찬성이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일단 21th 라는 정체불명의 단어를 누가 좀.. 21세기 (21c) 인가요 21번째 (21st) 인가요..
우아,,, 정말 저절로 탄성이 나오네요. 어제 책을 읽어본 독자로서 이 비평을 보고 까망군님의 분석력과 필력에 정말 놀랬습니다. 21th 테크노 르네상스를 정말 제대로 평해주신것 같습니다. 글의 장점과 단점을 이렇게 전체적으로 한번에 그릴 수 있다니 대단하세요.(책을 어제 봤기에 더 느껴집니다) 같은 책을 읽고도 이렇게 보는 시야가 다르다니,,흑;; 조만간 시간 되는때 다시 한번 책을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상을 하나 쓸까하다가 둘러보곤 까망님 글보곤 추천하고 넘어갑니다. 이정도면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다 하셧네요.. 다만 인과관계를 너무 무시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적이 없는 무적 주인공은..글세요. 글의 긴장감을 떨구는데요.데스노트를 봐도 말이죠.
검은벽력님 소설내용중에 고아원 아이가 20세기 폭스사를 보고 주인공한테 제안한게 21th 테크노 르네상스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틀린 것 알면서도 회사명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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