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도입부의 약간과, 3권의 내용이 조금 연재되어 있네요. 작가님의 답변을 보면 3권부터 자의반 타의반 교사가 된다고 합니다. 그 전 부분들을 보면(대충봤습니다만) 별로 학관물로 갈 것 같지는 않고 그저 몇 수 가르치며 통솔하는 대주 비슷한 분위기로 갈 것 같았는데 알 수가 없군요. 에효. 한국에 계시는 분이 좋은 답변 주시겠지요 ^^;
강호로 향한 군문의 고수 <<
제가 좋아하는 설정이라서 읽어봤는데....
긴장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본격적인 적대새력등이 안나와서 그럴수 있는데요.
그래도... 후반을 기대하게 만드는 무엇이 없었습니다.
스토리 전개도 느린 편이구요.
결국 검후의 시험을 받는 부분까지보고서는 뒤가 궁금하지 않아서....
조금만 더 독자를 잡아끄는 면을 살리신다면 좋은 작품이 될듯합니다.
군문에서 5년간이나 복역한 사람치고 초반 말투가 너무 부드러워서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상명하복에 있어서 짧고 강한 어투의 적절한 말투 사용이 군생활에 있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래도 참고 보아넘겼는데 이상하게 주인공이 매력이 없네요. 몰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내용도 평이한 편이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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