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사실 주화제가 소설이라기 보단
모든 책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조금 세부적으로 가자면 '스토리를 가진모든 책입니다.' 만화나 소설도 다 스토리가 있고 발단 사건 전개 등등이 있지 않나요? 예외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스쿨럼블을 예로 든 이유는
어제 제가 그책을 봐서. 입니다. 어제 다른 소설을 봤다면 그 소설이 예가
될 수도 있었겠지요. 줄여서. 낚시질 아닙니다^^
비평이란 자신의 생각또한 들어가 있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소설에 대한 제 생각도 비평이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조금 빗나가다 볼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한국, 일본 그런게 꼭 중요할까요? 예에서조차. 문학에 국경이 있습니까? 좋은 것이라면 보고 싫으면 안보는 것은 다 같은데 말이죠. 감성이라는 것도 본 책에서 느끼는 거지. 본 책의 출판사나 국가에서
느끼는 게 아니지 않나요? 물론 예외도 있을 수 있겠지만요.
네^^그렇게 보일수도 있구요. 저도 민족적 정서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그런데 사실 왠지 저런 댓글을 보면 반박하고 싶어지는 충동이.. 아! 댓글이 이상하거나 나쁘다는게 아니구요. 뭐랄까..그냥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인데도 반박을 하게 되면 조금더 의견을 나누게 되는 것 같아서요. [관심받고싶어서인가?] 충고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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