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희매
작품명 : 선수무적
출판사 : 마루
우선 이 작품은 굉장한 먼치킨 소설입니다.
환극이라는 기술을 통해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게 만드는것
부터 시작해서 사람을 흔적하나 남기지 않고 소멸시키는것
그리고 사람뿐만 아니라 건물이나, 풀, 나무 등도 소멸시켜 버립니다
이동할때는 날라 다니며, 한 문파의 정예고수 1200명 가량을
죽여버리는 영물을 3마리나 키웁니다.
손짓한번으로 뼈를 붙이기도 하고, 상대에게 자신의 기운을
주입하면 그 대상자의 무공은 증진 합니다.
먼치킨 소설을 많이 봐온지라 그냥 보고 있습니다만
조금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말 불편한건!!
여자가 너무 많이 꼬입니다
4권까지 나온현재 주인공의 여자가 된 사람만 무려 7명 입니다
7명!!
거기다 하나같이 주위의 모든 시선이 꽃힐정도의 아름다움을 가진
미모에 엄청난 배경들
설정 때문에 불가피 하다지만 왜 꼭 여자여야 되는지?
남자간의 우정이라던지 그도 아니면 수하의 충성심 이라던지
(수하가 나오긴 하지만 남자 인물들은 별로 비중이 없더군요)
주인공을 변화 시킬수 있는 요소는 많을텐데 왜 꼭 여자여야
되는지?
왜 여러명이여야 하는지?
이제 별호에 봉 이 붙는다거나, 아름답다거나 하는 여자가
등장하면 짜증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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