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아마 가장 큰 이유는 윗분들 말씀대로 아마 주 타겟층의 대리만족을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우리나라 장르소설에 매치되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대부분의 판타지는 어린영웅들이 등장하죠.
이 어린영웅들은 더이상 계몽의 대상으로써의 아이들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에 찌들은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옳바른 눈과 용기를 지닌 대상으로 미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 장르소설 특히 판타지는 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에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던간에 은연중에 이러한 패턴이 자리잡아 버린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비약적인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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