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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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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08.16 11:49
    No. 1

    주독자가 10대 중후반부터 20대 초중반이기에 그런게 아닐까요?
    거기에 작가분들도 그 나이분들이 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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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10140
    작성일
    07.08.16 11:58
    No. 2

    주인공 나이 30살 넘어가면 인세 덜 받기로 계약이라도 한건지... --> 이 부분이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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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7.08.16 12:12
    No. 3

    그 정도야 머 충분히 참아지던 걸요.
    전대 천하제일인이 10년 익혔던 것을 3달만에 익히는 포스......
    그럼 전대천하제일인 아이큐가(? 재능이겠죠?) 200 이었다면
    주인공은 200*40 아이큐가 무려 8천????
    그것도 사부도 없이 책만 보고서 말입니다.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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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s망망대해s
    작성일
    07.08.16 12:25
    No. 4

    ㅋㅋㅋㅋ "형님 전 이제 겨우 3살이옵니다"
    13살 오타난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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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꿈꾸며살자
    작성일
    07.08.16 12:52
    No. 5

    대리만족도 중요하죠.. 저도 예전 습작을할때 제나이때에맞춰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것이 한살씩 들수록 유치하단 생각이들지만 그땐
    그나이대엔 맞았거든요.. 독자층이 10대가 주류니 그들에 맞추는게
    어찌보면 맞는거라 봅니다

    나이가들어도 제나이에 맞추게되더군요 ㅋ
    40대에 천하제일이나 고수가되어 활보한다라.. 동질감을 느끼기
    힘들겠죠.. 그런설정때문에 터무니없어지긴하지만 구무협을봐도
    크게 다르진않습니다 예전 구무협이야 무공은 거의사기수준이었으니

    군림천하만해도 진산월이 20대초중반인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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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다크보
    작성일
    07.08.16 13:17
    No. 6

    저도 봤습니다.. 저도 10페이지 읽다 덮어서리...책 제목은 기억이 안나고.. 확실한건... 제나이 3살의 압박... ㅡㅡ;; 13살인줄 알았지만 아무리 봐도 3살... 왕자들의 얘기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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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피르~♥
    작성일
    07.08.16 14:46
    No. 7

    아쉽지만 현 장르계의 현실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판타지를 보는 어린 독자분들의 대부분은(안그런분들껜 죄송합니다..) 장르소설을 보면서 대리만족부분을 가장 원하시는듯 하더군요.. 그건 새로이 출간되는 소설과 대여점의 순위를 보면 알수 있죠.. 그러다보니 작가분들도 어쩔수 없이 그런 설정은 강제되는 느낌이 있는듯합니다... 양산형을 싫어하는 저로선 책방가기가 언제부턴가 무서워지기 시작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
    작성일
    07.08.16 17:18
    No. 8

    3살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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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7.08.16 19:35
    No. 9

    형님 .. 4살 되서 하면 안될까요?

    하면 맞아죽을 분위기 였나 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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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幻龍
    작성일
    07.08.16 19:57
    No. 10

    근데 율곡 이이도 3살 때 시를 지었고...
    3살 먹은 비보이라든지 팔굽혀펴기 6000개 이상하는 5살이라든지...
    배드민턴 프로와 맞대결을 펼치는 5살 아이라든지...

    은근히 세상에는 납득하기 어려운 천재들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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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마천악
    작성일
    07.08.16 20:24
    No. 11

    아마 주인공 나이가 10살이하든 100살이상이든 소설자체 주인공은 20대 혈기왕성한 나이일 겁니다.몇백살먹어도 정신이 멀쩡할정도의 수양을 지닌 인간이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여자한테 약하니....나이에 관한건 일단 포기하고 그냥 무조건 약관정도라고 봐야죠...평균적으로 20대에 소설스토리가 절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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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7.08.18 02:03
    No. 12

    "형님 전 이제 겨우 3살이옵니다"
    란 문장을 보고 내 딸이 3살때 어땠던가를 생각해봤습니다....

    에서 대 폭소 ㅋㅋㅋㅋ
    그 소설 혹시... 그 뭐더라...아 기억이 안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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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여름안에서
    작성일
    07.08.18 02:07
    No. 13

    아마 가장 큰 이유는 윗분들 말씀대로 아마 주 타겟층의 대리만족을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우리나라 장르소설에 매치되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대부분의 판타지는 어린영웅들이 등장하죠.
    이 어린영웅들은 더이상 계몽의 대상으로써의 아이들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에 찌들은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옳바른 눈과 용기를 지닌 대상으로 미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 장르소설 특히 판타지는 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에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던간에 은연중에 이러한 패턴이 자리잡아 버린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비약적인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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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임아트
    작성일
    07.08.18 09:53
    No. 14

    그나마 '묵향'이후에 주인공의 나이들이 조금씩 많아졌는데 요즘 다시 예전 공장무협시절 약관의 나이에 천하제일인 이런 공식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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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고독사랑
    작성일
    07.08.18 15:53
    No. 15

    어차피 비현실적인 세계관에서 그런 "비현실"적인것이 일어난다해도 상관없지 않을까여? 상식적으로 말도 안돼긴하나 현실에서도 세계기네스북을 보면 절대 불가능한것들이 나열되있으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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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잠룡부락
    작성일
    07.08.19 00:43
    No. 16

    장르문학은 바로 환상 문학이죠.
    내가 직접 겪지 못한 일은 책으로라도 통해서 환상을 갖죠.
    하지만 대부분의 장르문학 독자뿐만아니라 작가도 20대 안팍이니, 주인공에 대해 이입을 하려면 나이가 비슷비슷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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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묵향-
    작성일
    07.08.19 23:43
    No. 17

    묵향은 중년기가 절정기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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